뮤지컬 '맨오브라만차'가 오는 12월 18일 개막한다.
'돈키호테'는 세계 최초의 근대 소설이자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세계적인 명작이다.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라이선스 공연 15주년을 맞아 내년 3월 1일까지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맨오브라만차'를 공연하기로 했다.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를 토대로 한 '맨 오브 라만차'는 절망 속에서도
배우 이훈진이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극본 정보훈, 연출 신원호) 종방연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감옥을 배경으로 미지의 공간 속 사람 사는 모습을 그린 에피소드 드라마로 마지막회 11%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로 유종의 미를
배우 이훈진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유니플렉스에서 열린 뮤지컬 ‘이블데드’ 프레스콜에서 극 중 한 장면을 선보이고 있다.
’이블데드’는 방학을 맞아 여행을 떠난 다섯 명의 대학생들이 우연히 들리게 된 오두막에서 수상쩍은 물건들을 발견하며 만나게 되는 좀비들과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호러 뮤지컬이다.
뮤지컬배우 이훈진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원에서 진행된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연습실 공개 현장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조풍래, 보이프렌드 동현, 고은성, 김수용, 김종구, 박한근, 이용규 등이 의기투합한 김수로 프로젝트 20탄 창작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은 오는 16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개막된다.
그룹 보이프렌드 동현, 뮤지컬배우 이훈진, 전예지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원에서 진행된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연습실 공개 현장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조풍래, 보이프렌드 동현, 고은성, 김수용, 김종구, 박한근, 이용규 등이 의기투합한 김수로 프로젝트 20탄 창작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은 오는 16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개막된다
크레용팝의 초아가 뮤지컬 ‘한 여름 밤을 꿈’에 전격 캐스팅됐다.
초아는 지난 6월 막을 내린 뮤지컬 ‘덕혜옹주’에 이어 두 번째 작품인 ‘한 여름 밤을 꿈’에 출연하게 된 것.
뮤지컬‘ 한 여름 밤을 꿈’은 영국의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원작 ‘한 여름 밤의 꿈’과 우리나라 고전소설 ‘장화홍련전’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야기는 한 여
브로드웨이 코미디 뮤지컬 ‘스팸어랏(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데이비드 스완)’이 5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무대에 오른다.
‘스팸어랏’은 2005년 3월 브로드웨이에서 총 1575회 공연됐고 초연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아더 왕과 원탁의 기사의 이야기를 패러디한 내용으로 똑똑하지 않지만 강한 의지를 가진 아더 왕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달고나'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004년 초연한 '달고나'는 '여행을 떠나요', '담배가게 아가씨', '이등병의 편지', 만화 주제가 '은하철도 999' 등 70-80년대 유행한 노래로 꾸민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박현빈은 '달고나'에서 시나리오 작가 꿈을 이루지 못하고 홈쇼핑 구성 작가가 된 세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