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티는 최대주주가 이희기에서 홈캐스트로 변경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변경 후 홈캐스트 지분은 29.55%다.
회사 측은 "변경전 최대주주 이희기와 변경 후 최대주주 홈캐스트는 2016년 12월에 주식및경영권양수도계약을 체결하고 2017년 1월 23일 잔금지급을 완료했다"며 "변경 전 최대주주의 양수도대상주식은 한국예탁결제원에 전날까지 보호
코스닥시장은 1월 넷째 주(23~26일)에도 큰 힘을 받지 못하며 ‘1월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무색하게 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주말대비 5.31포인트(0.85%) 하락한 616.81로 마감하며 3주 연속 떨어졌다.
대형주 장세에서 당분간 코스닥 시장의 수급 공백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329억 원, 개인은 81억을 순매
12월 둘째 주(5~9일)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1.29%(7.62포인트) 오른 594.35로 마감했다. 지난주 줄곧 하락세를 보였지만 8일과 9일 연속 상승해 소폭 오름세로 마칠 수 있었다. 국내외 정치적 불확실성이 대형주 쏠림현상을 심화시키면서 중소형주 소외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한 주간 외국인은 11
디지털 셋톱박스 전문기업인 디엠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UHD TV 보급의 본격 활성화에 맞춰 독창적으로 개발한 UHD TV 솔루션을 기반으로 글로벌 유료방송 시장공략에 나섰다.
디엠티는 남미 최대 케이블방송 사업자인 브라질 NET사에 브라질 리우 올림픽 특수를 계기로 최근 개발한 자사의 신제품 ‘DESEO’ 판매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이라고 6일 밝혔
디지털 셋톱박스 제조업체 디엠티가 상장 첫날 급등세다.
26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디엠티는 521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5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5700원) 대비해서는 5.09% 상승한 금액이다.
2007년 설립된 디엠티는 TV 수신 장치인 디지털 셋톱박스를 주로 생산하는 업체다. 제품조립을 포함한 생산 과정은
“글로벌 셋톱박스 탑티어(Top Tier·일류업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
이희기 디엠티 대표는 5일 서울 여의도에서 가진 기업공개(IPO)를 위한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오는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인 지털 셋톱박스 전문기업 디엠티가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미국 케이블 방송업체 ‘컴캐스트(Comcast Corporation)’에
SK하이닉스는 20일 박성욱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29명의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더불어 미래역량 확보를 위한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먼저 임원인사는 기술리더십을 바탕으로 수익성 확보와 성장 가속화에 적합한 인사를 승진시켰다. 승진 인원은 사장 2명, 부사장 1명, 전무 1명, 상무 8명, 상무보 17명인 총 29명으로, 이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