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이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인구의 날 포상은 인구정책 확산에 기여한 개인, 법인과 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보건복지부는 출산장려제도 운영과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 고령사회 친화적 사회분위기 확산에 기여한 개인, 기업,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서면과 현장실사, 전문가 심층심사를 거쳐 포상기
디엔스앤브이엑스(DXVX)는 출산율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유엔이 지정한 매년 7월 11일 인구의 날에 저출산 극복 및 고령화 대응에 뛰어난 공적을 거둔 개인 및 단체 등에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11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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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한 직원에게 자녀 1인당 출산장려금 1억 원을 지급한 부영그룹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은 11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서울 웨스턴조선 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 회장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된 것에 대해 감
HD현대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저출산 극복, 고령화 대응에 뛰어난 공적을 거둔 개인 및 기관 등에 인구의 날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엔 5월부터 7월까지 일반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후보자 공개 검증과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공적심사위원회 등을 거쳐 포상자가
하나금융그룹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금융권 단독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국내 금융사 중 유일하게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는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지원 사업 △하나 인생여정 지원 프로젝트 등 저출생, 고령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하나금융의 적극
지난해 강동구 합계출산율이 서울시 평균을 훨씬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 여건이 개선되면서 젊은층 유입이 늘어난 결과로, 25개 자치구 가운데 2년 연속 합계출산율이 가장 높았다.
7일 통계청에 따르면 강동구의 2022년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파악됐다. 서울시 평균 0.59명을 크게 웃돈 것은 물론 2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강동구는
유엔 ‘세계 인구 전망 2022’ 보고서올해 세계 인구 80억 명 추산출생률은 2.3명, 1950년의 절반인구 증가율, 1950년 이후 첫 1% 하회
전 세계 인구지형이 대격변을 일으키고 있다. 인구 증가율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1%에도 못 미치고 있고 인도는 내년 중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인구 대국으로 오를 전망이다.
11일(현지시간) CBS뉴
국내 이른둥이 생존율이 향상되고 신생아중환자실 전문인력 증가로 신생아중환자실 의료의 질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오는 7월11일 ‘세계인구의 날’을 맞아 지난 2020년 신생아 생존율을 분석한 결과, 신생아 생존율이 전반적으로 향상됐고 신생아중환자실의 의료 질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8일 밝혔다.
매년 7
포스코와 보건복지부는 9일 ‘미래세대 인구교육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세대의 결혼, 출산, 가족친화적 삶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형성 및 인식 개선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보건복지부 ‘제10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의 사전 행사로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렸으며 양원준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과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
하나금융그룹이 보육 취약 지역에 양질의 보육 시설을 지원하는 ‘어린이집 100호 건립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어린이집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일과 가정을 조화하는 것은 물론 저출산 현상에 대응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하나은행이 어린이집 100호 건립 프로젝트에서 중점을 두는 것은 균형 발전이다. 보육 지원
신응진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장이 제14회 임산부의 날 기념 정부 포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모자보건법에 의거해 매년 10월 10일로 제정됐다. 이날을 전후로 다양한 캠페인과 기념행사가 열린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0.98명을 기록했다. 인구 유지를 위해 필요한 합계출산율의 2.1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함에 따라 사회ㆍ경제적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진단과 해법들이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주 52시간 근무제, 워라밸, 양성평등 등 삶의 질을 높이는 노력들이 대안으로서 제시되고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신응진 병원장이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제8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인구의 날은 1987년 7월 11일 세계 인구가 50억 명이 넘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1989년 UN개발계획(UNDP)이 제정한 날로 매년 7월 11일을 기념한다. 정부는 인구의 날을 기념해 매년 저출산‧고령화
보건복지부는 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제7회 인구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념식은 ‘혼자 하면 힘든 육아, 함께 하면 든든 육아’를 주제로 개최된다. 일·생활 균형의 일환으로 아빠가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기념식에는 박능후 복지부 장관과 김상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