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내 성추행 논란으로 홍역을 앓는 우버가 또다시 불미스러운 소송에 휩싸였다. 인도 여성이 우버 경영진을 상대로 캘리포니아 주 법원에 명예훼손과 사생활 침해를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15일(현지시간) CNN머니가 보도했다.
제인 도우라는 가명을 쓴 인도 여성은 이날 트래비스 칼라닉 최고경영자(CEO)와 에밀 마이클, 에릭 알렌산더 전 상무를 명예
◇ 조현아 부사장 지시에 대한항공 항공기 ‘후진’… 월권 행위 논란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JFK공항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는 KE086 항공기내 서비스 문제로 회항, 사무장을 현지 공항에 내리게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휘·감독하는 권한을 포함해 항공기의 모든 권한을 기장이 가지는 항공법에 따르면 조현아 부사장은 행동은 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차량을 예약하는 ‘우버’ 기사가 성폭행을 저지르는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했다.
인도에서 20대 여성이 우버택시를 탔다가 기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고 현지 언론 NDTV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범인은 지난 5일 밤 뉴델리 외곽 구르가온에서 우버택시에 탑승한 27세 여성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해 성폭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