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 동안 강원도 춘천시 소재 '남춘천 컨트리클럽'에서 2022년 KPGA 코리안투어 시즌 8번째 경기인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연다. 주관은 KPGA, 총상금은 10억 원이다.
하나금융그룹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2008년 시작된 한ㆍ중 투어 'KEB인비테이셔널'을 계승해 한ㆍ중ㆍ일 선수들이 참가
지난해 점프투어(3부투어) 상금왕 이예정(18)이 에쓰-오일(대표이사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로고를 달고 그린에 나선다.
이예정은 지난해 한국여자프골프(KLPGA) 3부 투어인 점프투어 12개 대회 중 8개 대회에 출전해 5개 대회에서 우승한 무서운 신예다.
KLPGA 점프투어 역대 최다승을 기록하며 2010년 점프투어 상금왕에 오른 이
외환은행은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횡성 오스타 컨트리클럽에서 2010 ‘한중투어 KEB 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 2차 대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창설된 이 대회는 올해까지 3년간 매년2회씩 한국과 중국에서 개최되며 140여명의 양국 선수가 참가해 매회 총상금 4억원을 걸고 대결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4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