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21일 이사회 승인을 거쳐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7명 규모의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임원인사에서 사업 근본 경쟁력 강화에 기여가 크고 성과가 탁월한 인재를 중용했다.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의 핵심 역량을 제고해 사업 성과 개선에 기여한 최현철 전무(S
DL그룹은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DL그룹 측은 “주요 사업분야의 업황이 악화하는 만큼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일의 본질을 제대로 알고 시장과 고객의 눈높이와 기대보다 더 높은 기준으로 업을 수행할 수 있는 인재를 발탁했다”며 “시장과 고객에게 약속한 것은 반드시 이행할 수 있는 인재를 중용했고, 혁신을 과감하
삼정KPMG가 2024년 신임 파트너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임 파트너에는 IT 감사, 사이버 보안,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내부통제, 리스크 매니지먼트, 이전가격 등 전문가들이 대거 임용됐다.
또 공공부문, 인프라, 금융, 제조 등 다양한 산업 전문가들과 기업 및 사모펀드(PE) 중심의 M
삼일회계법인이 임원인사와 함께 27명의 신임 파트너 인사를 단행했다. 또한 회사는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부문 신설 등 조직개편도 실시했다.
삼일회계법인은 14일 파트너 총회를 열고 신임 파트너 27명과 주요 보직 파트너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선임된 신임 파트너들은 방위산업, 바이오, 가상자산, 금융업 등 핵심 산업의 전문가를
‘충주시 홍보맨’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충주시의 김선태 주무관의 특급 승진 소식이 전해졌다.
충주시는 27일 승진 인사 명단에 홍보담당관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 주무관의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김 주무관은 9급 공무원이 된 지 7년 만에 6급 공무원이 됐다. 통상 기초 지자체 공무원이 9급에서 6급으로 승진하는 데에는 15년 이상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었던 SK렌터카의 황일문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그간의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이날 계열사별 연말 인사를 단행했다. SK수펙스추구협의회 등 부회장단을 비롯해 일부 계열사 대표가 바뀐 가운데 황 대표의 이름은 인사 명단에 포함되지 않아 연임의 길이 열렸다.
앞서 2021년
제일기획은 5일 내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부사장 2명, 상무 2명 등 총 4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제일기획은 디지털 사업 성장과 테크 솔루션 강화를 리드한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와 글로벌 비즈니스 고도화와 함께 실적 확대에 기여한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를 부사장으로 발탁했다.
특히 꾸준한 성과 창출과 역량 발휘를 통해 비즈니스 성장에
LG그룹 지주사인 ㈜LG와 자회사 D&O, HS애드 등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2024년도 임원인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LG에선 권봉석 대표이사 부회장은 유임됐고, 박준성 ESG 팀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은정 인사 담당 상무가 전무로 승진해 인사팀장을 맡는다.
다음은 인사 명단.
◇부사장 승진(1명)
▲박준성 ESG팀장
◇전무 승진(1명
BGF그룹이 최고 경영진 인사에 이어 ‘2024년 정기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7일 BGF그룹에 따르면 이번 인사에서 황환조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켜 BGF리테일 영업·개발부문장을 맡기는 등 총 3명의 임원 승진과 총 10명의 신임 본부장, 실장, 권역장, 계열사 대표 등을 선임(내정)했다.
이번 정기인사 및 조직개편은 경영진 세대교체와 함께 조
한화시스템이 4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한화시스템은 이날 정기 임원 인사에서 총 7명의 신규 임원 승진자 명단을 발표했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회사의 지속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기존 사업 확대’와 ‘미래 사업 발굴’의 관점에서 성과와 전문성이 검증된 인력을 등용하는 차원”이라고 밝혔다.
[한화시스템 신규 임원 인사 명단]
△
글로벌 비전 솔루션 프로바이더 한화비전이 4일 2024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한화비전은 글로벌 시장 선도를 위해 회사의 비전을 효과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임원으로 선임했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영상 보안 솔루션을 넘어 차세대 비전 솔루션 선도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회사의 비전
한화오션은 12명에 대한 신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한화오션 측은 출범 이후 처음 실시된 이번 임원 승진 인사에 사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의 조기 정상화를 위한 기술 인력을 중용하는데 방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12명의 신임 임원 승진자 중 10명이 설계, 생산, R&D(연구개발) 등 기술 분야 전문가들이다.
한화오션 관계
한화투자증권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권희백, 한화저축은행 강성수 대표 이동한화손해보험 대표에 나채범 한화생명 부사장 내정
한화그룹 금융 4개 계열사 대표이사가 맞교체됐다.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경기 상황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계열사 대표이사 간 자리를 이동시켰다.
한화그룹은 31일 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촘촘한 주거안전망 확충 종합대책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조직개편을 시행했다.
SH공사는 본부별 기획 기능 강화를 반영한 조직개편을 시행하고 개편된 조직에 따라 대대적인 인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SH공사 조직개편의 방향은 △‘촘촘한 주거안전망 확충 종합대책’ 실행체계 구축 △민선 8기 주택정책 및 공사 핵심사
금융투자협회는 회원사 대변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부문제도를 폐지해 기존 11본부·부문를 7본부로 축소하고 산업전략본부와 시장관리본부, 전략기획본부와 경영지원본부를 통합했다.
산업부서 조직도 확대·보강한다.
증권(선물)회사 지원 조직을 1개 부문 3개 부서에서 1본부, 3부, 2
글로벌세아 그룹을 새 주인으로 맞은 쌍용건설이 19일 임원 승진 인사를 시행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달 12일 김기명 대표이사와 김인수 사장 선임에 이은 것으로 인수·합병(M&A) 이후 시너지 창출을 위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신규 임원은 토목·건축·플랜트 관련 각 분야 현장 관리 강화와 함께 영업 및 수주역량 제고에 초점을 두고 선임됐다.
쌍용건설
우리금융그룹의 종합부동산금융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이 2023년 임원과 본부장급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과 경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탁월한 성과를 시현하고 조직관리에 능력이 뛰어난 임원을 승진 보임했다. 또한 우리금융지주 100% 자회사로 비은행부문의 한 축을 담당하기 위해 조직의 역동성과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