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SM면세점 사업권의 지분 투자 철회 결정이 “미래 기대 수익을 저버린 결과가 아니며 재산상의 손실도 전혀 없었다”며 배임이 아니라고 17일 해명했다.
홈앤쇼핑은 전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김경수 의원 등이 제기한 배임설에 이같이 반박했다. 의원들은 국감에서
김명수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9일 논문표절 등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일부 과장된 부분도 있다는 것을 고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저는 평생 교육학자이자 교육자로 살아오면서 오로지 교육 하나만을 바라보고 살아왔다고 자부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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