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5일 법질서사회안전분과의 자원순환센터 방문을 끝으로 분과별 현장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인수위는 이후 새 정부의 국정과제 수립을 매듭짓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인수위 8개 분과는 지난달 24일 전방부대와 중소기업중앙회 방문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감사원, 고용센터 등 현장을 찾아 민심을 청취했다. 출범 초 인선 잡음이 일었던 청년특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4일 기초과학연구원과 일선 학교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한다.
인수위 교육과학분과 인수위원 1명과 전문위원 5명, 실무위원 1명 등 7명의 인수위원들은 이날 대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기초과학연구원 등을 방문한다.
이날 방문에서 인수위원들은 과학기술계의 최대 쟁점 사항 중 하나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3일 국민행복제안센터를 통해 전날까지 접수된 국민제안 건수가 총 2만3734건이라고 밝혔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갖고 “국민행복제안센터 개소 이후 하루 평균 1000여건이 접수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제안 내용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 사항과 교육, 일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1일 전통시장과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를 찾아 서민 경제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인수위 경제1분과 위원들은 이날 서울 서대문 영천시장에서 직접 현장 물가를 점검하고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이를 소상공인 지원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새 정부에서 이른바 ‘골목상권’으로 지칭되는 소상공인을 보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7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 참석해 업무보고를 받는다.
경제2분과는 현 정부 기준으로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중소기업청 등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분과로 이날 업무보고 내용은 부동산 및 중소기업 정책 등과 관련된 내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윤창중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삼청동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5일부터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 위치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직접 찾아 분과별로 업무보고를 받는다.
25일 인수위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오는 30일까지 인수위 사무실에서 분과별로 약 2시간씩 토론 방식으로 업무보고를 받는다. 업무보고는 하루에 1~2개 분과씩 휴일 없이 이뤄질 예정이다. 업무보고에는 간사, 인수위원, 전문위원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분과별 현장방문 첫 일정으로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았다.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과 경제 2분과는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를 찾아 ‘손톱 밑 가시 뽑기 위한 힐링 데스크’ 간담회를 갖고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인수위가 첫 방문지로 중기중앙회를 찾은 것은 당선 이후 ‘중소기업 대통령’이 되겠다는 뜻을 거듭 강조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정부부처 업무보고 과정에서 빠뜨린 부분을 점검하고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민생 현장을 방문하기로 했지만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인수위원들이 한두 군데 지역을 단 한번 방문하는 데 그쳐 효과를 장담할 수 없고, 예년 일정에 비해 늦은 편인 18대 인수위에서 실행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감이 있기 때문이다.
인수위는 오는 24일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현장 방문 첫날 전방부대를 찾기로 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21일 “인수위 현장방문 첫날인 24일 외교국방통일 분과가 경기도 연천 소재 전방 사단을 방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방문 목적은 GOP(일반전방소초) 경계 작전 부대의 대비 태세 확인과 격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장 방문 첫날 전방부대를 택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