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자산운용사 미리캐피탈이 국내 대표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최대주주로 올라선 이후 한국 전문 인력 채용에 나섰다. 채용 조건으로 포트폴리오 기업에 대한 주주관여 활동을 전면에 내건 만큼, 스틱인베스트먼트 자체의 기업 밸류업(가치 제고) 흐름에도 직접 개입할 지 관심이 쏠린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미리캐피탈은 2
한국투자증권이 중국 자기자본 1위 증권사 국태해통증권과 리서치·리테일·투자은행(IB) 전반에 걸친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
한국투자증권은 중국 국태해통증권과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MOU에는 리서치 협력, 브로커리지(위탁매매) 협력, 금융상품 상호 유통, 글로벌 IB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내용이 포함됐다.
한국증권학회는 27일 개최된 제50차 정기총회에서 나현승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제4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1976년 창립해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한국증권학회는 아시아 재무·금융 분야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학술단체다. 현재 약 15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자본시장과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학술·정책 논의를 진행 중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항공 기업 스페이스X가 이르면 다음 달 기업공개(IPO)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27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스페이스X가 이르면 3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 사장 예비서류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스페이스X는 최근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를 인수하며 몸집을 키운 뒤 IPO를 통해 1조75
정용건·류정혜 후보 추천…금융시장 감시·디지털 전환 전문성 강화대표 3연임 시 ‘주총 특별결의’ 의무화…사장급 ‘전략경영총괄’ 신설
우리금융지주가 금융소비자 보호와 인공지능 전환(AX)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사외이사진을 새롭게 정비했다.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최근 정용건, 류정혜 등 2인을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27일 밝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비단(Bdan)은 최대주주 변경 절차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비단은 이날 오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규 사내이사를 선임했다. 홍성기 위허브 대표이사와 이석준 포커스에이아이 전무가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최대주주로 올라선 포커스에이아이는 기술·재무 분야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한다. 비단은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구축하고 사업 확
국부펀드 한국투자공사(KIC)가 미국 뉴욕에서 한국 금융인과 현지 투자 전문가를 초청해 올해 인수합병(M&A) 시장 동향 및 사모주식 세컨더리 전략을 논의했다.
한국투자공사는 26일(현지 시각) 뉴욕지사 주관으로 제26차 뉴욕 금융인 포럼(New York Korean Finance Forum)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포럼에는 주뉴욕 총영사관 부총영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KB국민카드가 발행하는 1억3000만달러(약 1875억원) 규모의 공모 김치본드(외화표시채권) 발행을 단독으로 주관 및 인수 업무를 맡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증권사가 단독 인수한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 김치본드 중 가장 큰 규모로, 한국투자증권의 차별화된 세일즈 역량과 외화 조달 시장에서의 영향
넷플릭스 주가, 시간 외 거래서 13%↑
넷플릭스가 워너브러더스디스커버리 인수전에서 포기를 선언하면서, 파라마운트스카이댄스가 1110억달러(약 160조원) 규모로 인수를 사실상 확정 짓게 됐다. 치열한 양사의 ‘쩐의 전쟁’이 파라마운트의 승리로 마무리된 것이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이날 성명을 통해 “파라마운트의 최신
포커스에이아이는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비단(Bdan)) 인수 잔금 납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작년 12월부터 진행한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고 지분 40.61%를 확보,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현재 비단은 국내 실물자산 토큰화(RWA) 거래소로 실물자산 기반 디지털 거래 분야에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아이티센글로벌이 약 19%의 지분을 보유
우리기술은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인수한 해상풍력 하부설치선 ‘누리바람 1호’의 인수를 완료하고, 해당 선박을 활용한 운송·설치 용역 계약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해상풍력발전 전문기업 씨지오를 통해 신안우이와 압해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누리바람 1호를 투입하는 내용이다. 우리기술은 2020년부터 씨지오와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씨지오
알에프텍이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2분 기준 알에프텍은 전장 대비 544원(29.87%) 상승한 23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알에프텍은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오성첨단소재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오성첨단소재는 알에프스탠다드, 이진형 대표가 보유하고 있던 알에프텍 주식 492만446주를 인수한다. 인수 금
사업보국 일념 제조강국 일궜지만오너십 상속에 반기업정서 높아져‘대기업 편견’ 깰 경제교육 아쉬워
경제 교육을 다니다 보면 반기업 정서의 현장을 직접 보는 듯했다. 기업을 두둔하는 얘기를 하면 분노에 찬 목소리의 질문을 자주 받는다. 질문한다는 것 자체가 수긍할 수 없다는 뜻이었다. 흔히 나오는 질문은 첫째 우리나라 기업은 정경유착으로 부를 쌓았다. 그리고
“제도는 열리지만 돈이 바로 들어올지는 모르겠습니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의 말에는 기대보다 우려가 더 묻어 있었다. 다음 달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가 제도적으로 출범하지만, 시장의 반응은 아직 신중하다. 금융투자업계가 오랫동안 요구해 온 상장형 모험자본 투자기구가 현실화되는 순간이지만 흥행 가능성에는 물음표가 붙는다.
겉으로는 다음 달부터
신라·신세계 철수...인천공항 면세점 '새 판 짜기'임대료 40% 낮춰 실속 챙긴 '보수적 입찰''객수는 늘고 매출은 줄고'…수익성 확보 관건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내 핵심 구역인 DF1(향수·화장품)과 DF2(주류·담배) 특허사업권을 롯데면세점과 현대면세점이 각각 차지했다. 임대료 수준은 과거보다 크게 낮췄지만, 구조적으로 둔화한 면세 소비 환경 속에서
1세대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이 결국 파산하면서 명품 플랫폼 시장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발란은 한때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높은 부채를 이겨내지 못하고 끝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경쟁사인 젠테마저 자금 사정이 녹록지 않아 명품 온라인 시장의 재편이 예상된다.
26일 플랫폼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포스코그룹 핵심 계열사들의 신용등급 전망을 일제히 ‘부정적’으로 낮췄다. 대규모 투자에 따른 재무부담 확대를 경고한 조치다. 다만 신용등급 전망은 유지했다.
26일 무디스는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의 발행자 및 선순위 무담보 신용등급을 Baa1으로 유지하면서도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같은 날 포스코인터내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키스톤PE)가 바이오 신약 개발 기업 큐리언트 투자 지분 일부를 회수했다. 전략적투자자(SI)인 동구바이오제약이 콜옵션(매수청구권)을 행사하면서다. 잔여 지분에 대해서는 블록딜(대량지분 매각)을 검토 중이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구바이오제약은 최근 키스톤PE가 보유한 지분 가운데 약 30%에 대한 콜옵션을 행사한
동의율 완화·용적률 특례·임대주택 인수가격 현실화초기 사업 속도 기대 속 입지·분양성 따라 양극화 전망
공사비 상승과 수익성 저하로 추진이 멈췄던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문턱이 낮아진다. 정부가 동의율 완화와 용적률 특례, 임대주택 인수가격 현실화 등을 담은 제도 개정을 시행하면서 사업 추진 여건 개선 여부가 시험대에 올랐다. 업계에서는 시공사 선정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