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산한 태아나 태반을 분말이나 알약 형태로 만든 '인육캡슐'을 국내에 반입하려는 시도가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육캡슐은 윤리적으로도 허용할 수 없고, 건강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해로운 성분이 검출되기도 한다.
2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영선 의원이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여행자
독일의 현직 교사가 토막살인을 저지른 뒤 시신 일부를 먹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0일(현지 시각) AP통신,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독일의 수학교사 스테판(41)은 살인 및 시신 유기, 훼손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스테판은 지난해 9월 성 소수자 데이트 앱을 통해 정비공 A(43)씨를 베를린 근교 자신의 아파트로 유인해 살해한 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에 등장한 지존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존파는 1990년대에 활동한 연쇄살인조직으로 부자들을 중심으로 살인을 저지르다 사형에 이른 6인조 범죄 조직이다.
지존파의 원래의 이름은 ‘야망’이라는 뜻의 그리스어 ‘마스칸’이지만 이들이 ‘지존’이라는 두건을 쓰고 훈련한 점, 두목이 ‘지존’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욕설·협박·조롱 등 일삼아… 신체접촉도 수차례이태규 의원 "외교부 비위행위 근절 의지 부족"
미국 주재 영사가 공관 소속 직원에게 폭언과 욕설을 일삼았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실이 20일 받은 제보에 따르면 공관 소속 행정직원들에게 폭언과 부적절한 언사 등 16건의 비위행위로 미국 주재 영사가 지난해 11월 외교부 감사관실의 감찰을
"사람을 먹을 수 있느냐"는 어린이의 질문에 엽기적 콘텐츠를 보여준 학원 강사가 덜미를 잡혔다.
지난 12일 세종경찰서에 따르면 26세 여성 캐나다 원어민 강사 A씨가 경찰에 입건됐다. A씨는 지난 8일 자신이 일하는 어학원에서 6~7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부적절한 동영상을 보여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수업 중 인육 훼손
올해의 할로윈 데이도 여지없이 온갖 종류의 '관종(관심종자: 타인의 관심을 끌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들이 거리로 나왔다.
1만 원만 주면 10분 만에 그릴 수 있는 좀비 분장으로는 관종 축에도 낄 수 없다. 길리슈트를 입은 스나이퍼, 오버워치에서 막 튀어 나온 듯한 ‘솔저76’, 남조선에서 미제 앞잡이 문화체험을 위해 방한한 김정은 정도는 되어야
건강기능식품으로 잘못 알려진 '인육캡슐'을 중국으로부터 반입하려는 시도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인육캡슐' 밀반입 시도가 올해에도 300정 적발됐다.
5일 관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 8월까지 국내로 밀반입하려다 적발된 인육캡슐은 2751정(9건)이었다.
연도별로는 2
가정집에 침임한 괴한이 집 안에 있던 가족의 목과 다리 등을 물어뜯어 충격을 자아낸 가운데, 괴한이 '배스솔트(Bath Salt)', 이른바 좀비 마약을 흡입했다는 관측이 나왔다.
지난달 10일 한 괴한이 서울 가정집에 침입해 가족 구성원 네 명의 목덜미, 다리 등을 물어뜯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피해자는 영화 '부산행'을 언급하
러시아의 한 부부가 20년 동안 30여 명을 살해해 인육을 먹은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부부는 인육을 소금에 저장해두기도 했다.
러시아 현지 언론들은 26일(현지시간) 러시아 크라스노다르에 거주하는 드미트리 박셰예프와 사실혼 관계의 부인 나탈리아 박셰예바가 1999년부터 30여 명을 납치해 살해하고 그들의 인육을 먹은 혐의로 조사를 받고
8세 여아를 유괴, 잔인하게 살인해 유기한 ‘인천 초등생 살인범’이 미국 드라마 ‘한니발’의 광팬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3일 동아일보는 인천 초등생 살인범 A양이 한니발 전편을 자신의 컴퓨터에 내려받아 놓는 등 최근까지 한니발에 빠져 있었다고 보도했다. A양은 트위터에서 한니발의 장면 속 대사를 주기적으로 올리는 ‘한니발 대사봇’ 계정을 팔로우하기도 했
tvN 드라마 ‘도깨비’의 열풍이 서점가에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30일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도서 등 서점가에 따르면 김용택 시인이 엄선한 111편의 시를 수록한 책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가 12월 5주(12월 22~29일)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는 김용택 시인이
'오원춘 세트'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토막내는 등 잔혹하게 훼손한 살인범 오원춘을 내세운 '오원춘 세트' 메뉴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수도권 소재 한 대학에서 축제가 벌어진 가운데 한 주점이 범죄자들의 경악스러운 범죄에 경각심을 느끼게 하기 위해 '방범'이라는 이름을 내걸어 방범포차를 운영했다.
특히 이 주점에는 희대의 살인마로 알
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포항남·울릉)이 관세청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2011년 8월부터 올해 6월까지 인육 캡슐을 국내에 밀반입하려다 적발된 건수는 129건으로 적발된 양은 6만 9,064정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적발 수량은 2011년 1만 2,524정, 2012년 2만 663정, 2013년 2만 7
우리나라는 형법과 국가보안법, 특정범죄가중처벌법 등에는 엄연히 사형이 규정돼 있음에도, 인권단체인 국제앰네스티는 우리를 ‘실질적 사형폐지국’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가 김영삼 정부 마지막 해인 1997년 12월 23명에 대해 사형을 집행한 이후 18년 동안 사형 집행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당시(1997년 12월) 연쇄살인 후 인육
중국 정부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위안부 제도를 운영하면서 여성의 인권을 무참히 유린한 것은 물론,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반(反)인륜적인 만행을 저질렀음을 증명하는 사료들을 대거 공개했다.
이는 일본의 패전일(8월 15일)과 중국의 항일전쟁 승리 기념일(9월 3일)을 전후해 중국이 일본을 향해 '역사 총공세'에 나섰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
'살인마 할머니'로 불리는 러시아의 한 여성이 23명을 살해한 혐의도 모자라 인육을 먹었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11일 여러 외신들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13명을 연쇄 살인한 혐의로 체포된 타마라 삼소노바(68)에게 10명 추가 살해 혐의와 인육을 먹은 의혹이 추가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삼소노바는 79세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크라임씬2' 표창원, 과거 기레기 발언 "범인 특성을 과대포장해 보도하니까…"
'크라임씬2'에 등장한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표창원은 과거 '수원 토막시신 사건' 당시 자신의 SNS를 통해 범죄 보도 행태에 대해 지적했다. 당시 표창원은 글에서 "이번 수원 토막시신 발견 보도 중 '인육, 장기매매'와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예언
홍혜선 전도사의 허황된 예언에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홍혜선 전도사의 예언과 이를 믿고 해외로 나간 사람들이 다뤄졌다.
방송에 따르면 홍혜선 전도사의 '12월 한국 전쟁설'을 믿은 사람들은 지난해 11월 가정을 버리고 미국, 태국, 캄보디아 등으로 피난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