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억 원대 아파트 용역 입찰비리가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입찰방해 및 배임증재 혐의로 모 용역업체 대표 A(48)씨 등 경비·청소·소독업체 46곳의 관계자 5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경찰은 입찰을 도와주고, 이들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배임증재)로 B(52)씨 등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19명과 C(63)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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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4살 학대 사망' 20대 엄마, 사망 전 '쇼크·고문' 검색
햄버거를 먹고 이를 닦던 중 갑자기 쓰러져 숨진 4살 여자아이가 사망 전 보름간 친엄마에게 지속적인 학대를 당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6일 관련업계와 인천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숨진 A(4)양의 어머니 B(27)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앞서
햄버거를 먹고 이를 닦던 중 갑자기 쓰러져 숨진 4살 여자 아이는 사망 전 어머니에게 지속적으로 학대를 당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5일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숨진 A(4)양의 어머니 B(27)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2일 오후 1시께 인천시 남구의 한 다세대
◇서울 구로구 온수동 97-2 두양그린 = 5층 502호가 주상복합 아파트가 경매에 나왔다. 2002년 5월 준공한 2개동 38가구 단지로 물건은 5층 건물 중 5층, 전용면적 163.4㎡, 방 3개 욕실 2개에 계단식 구조이다. 지하철 1호선‧7호선 온수역(성공회대입구)이 단지에서 10여분 거리에 있다. 수궁치안센터, 온수산업단지 관리공단, 온수자동차
경찰서에서 수갑을 찬 채 달아난 30대 공갈 피의자를 놓친 경찰 2명에 대해 견책 처분이 내려졌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공갈 혐의로 경찰서에서 송모(37)씨를 놓친 A(44) 경위와 B(37) 경사를 견책 처분했다고 9일 밝혔다.
남부서 징계위원회는 이들 경찰이 규정을 따르지 않고 송씨에게 수갑만 채우고 포승줄로 포박하지 않은 점과 조사를 마치고 곧바로
생명보험협와 손해보험협회는 4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보험범죄방지 및 적발에 기여한 경찰관과 보험업계 조사자를 대상으로 '2015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인천 남부경찰서 김경태 경위가 경감으로, 충남 공주경찰서 이주호 경사가 경위로 특진되었으며 특별승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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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번동 118-15 꿈의숲수림채 = 502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6년 12월 준공한 1개동 19가구 단지이다. 해당 물건은 10층 건물 중 5층이며 전용면적은 112.29㎡, 방 4개 욕실 2개에 계단식 구조이다. 북서울꿈의숲이 단지 바로 옆에 인접해 있다. 번3동 주민센터, 월계근린공원, 강북문화정보센터, 월계119안전센터 등이 인접해
상해보험에 가입한 뒤 병원에 고의로 입원해 100억원 가량의 보험금을 타낸 일명 '나이롱' 환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수도권 일대 병원을 대상으로 보험사기 수사를 벌여 입원이 필요없는 단순 질병이나 상해를 핑계로 입원해 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로 A(47)씨를 구속하고 B(41·여)씨 등 5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 은평구 불광동 638 북한산래미안 = 104동 2층 204호가 경매에 나왔다. 2010년 8월 준공한 10개동 782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건물 중 2층이다. 전용면적은 59.99㎡, 방 3개 욕실 2개에 계단식 구조이다. 지하철 3호선·6호선 불광역이 단지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서부버스터미널도 가깝다. 북한산생태공원, 한국
사지연장술
도둑질을 위해 사지연장술을 받은 도둑의 사연이 전해지면서 사지연장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인천 남부경찰서는 키높이수술에 성형수술을 받고 금품을 턴 혐의(상습절도)로 A(35)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전국을 돌며 귀금속을 훔치는 등 87차례에 걸쳐 5억3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일명 키높이수술까지 하며 자신의 외모를 바꿔 경찰 추적을 피해왔던 전문털이범이 검거됐다.
30일 인천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국 아파트를 대상으로 5억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로 A(35)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아파트를 돌며 총 87차례에 걸쳐 5억3000만원의 금품을 턴 것으로 전해졌다. 실내장식업체에서 일했던 A씨는
인천 남구청의 한 간부가 마을기업 직원에게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남구청 마을기업 직원 A(42·여)씨로부터 100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청 소속 B(56) 과장을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경찰은 앞서 수천만원의 국고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고소된 A씨를 수사하다가 국고보조금
[이런일이]
인천 남부경찰서는 자신을 무시한다며 소개팅으로 알게 된 50대 여성을 때리고 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로 A(65)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3시 40분께 인천시 남구의 한 주택에서 B(59·여)씨를 주먹과 발로 수차례 때려 다치게 하고 현금 7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팔이 골절되는 등
[이런일이]
50대 남성이 여성 무속인을 성폭행하려다 급소를 발로 걷어차여 고통을 겪다가 경찰에게 붙잡히는 웃지 못할 사건이 벌어졌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여성 무속인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강간치상)로 A(5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6시께 인천시 남구의 한 무당집에서 무속인 B(40·여)
‘50대 남성이 여성 무속인을 성폭행하려다 급소를 발로 걷어차이고 계단서 넘어져 스스로 119에 도움을 요청했다가 경찰에 붙잡히는 웃지 못할 사건이 벌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A(57)씨는 지난 11일 오전 6시께 인천 남구의 한 무당집을 찾아 무속인 B(40‧여)씨에게 몹쓸 짓을 하기 위해 집 안으로 들어섰다.
B씨는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배달
[이런일이]
40대 남성이 자신을 구조하러 온 소방대원을 이유없이 폭행한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다친 자신을 구조하러 온 소방대원을 이유없이 때려 다치게 한 혐의(소방기본법 위반)로 A(46)씨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6일 오후 11시 10분께 인천시 남구 주안동의 한 골목에서 쓰러져 있
'여행가방 속 시신' 할머니 살해 피의자 정형근씨가 29일 오후 검거돼 서울 중부경찰서에서 인천 남부경찰서로 압송돼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후 7시 20분께 서울시 중구 을지로 5가 훈련원공원에서 노숙자와 술 마시고 있던 정씨를 서울 중부서와 공조 수사로 검거했다. 정씨는 인천 남동서로 압송되기 위해 중부서를 나서기 전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인천 남부경찰서는 25일 자신들을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는 이유로 또래 여중생들을 폭행한 뒤 현금 등을 빼앗은 A(15)양 등 5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양 등은 지난 24일 오후 6시께 인천 남구의 한 대학교 인근에서 지나가던 B(15)양 등 2명을 수차례 폭행하고 휴대폰 2대, 지갑, 현금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