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중요한 사회적 기본책무를 위반하는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평가등급과 성과급을 하향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유 부총리는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2017년 공기업ㆍ준정부기관 경영평가단 워크숍’에 참석해 평가단장과 평가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이러한 방향의 올해 공공기관 평가방향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평
KB국민은행은 7일 여의도 본점에서 금융권 최초로 시니어를 위한 'KB골든라이프 고객 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특화 상품∙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KB골든라이프 고객 자문단은 국민은행의 시니어 대상 상품, 서비스 등에 대한 고객의 요구와 의견을 듣는 고객조사 패널이다. 인터넷 공모를 통해 신청한 55세 이상 시니어 고객 중 12명이 선발됐다.
금융위원회는 1일 2017년 현장메신저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제2기 현장메신저를 출범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지난 한 해 소비자 편익증진을 위한 제1기 현장메신저의 적극적인 참여와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금융개혁의 궁극적 목표인 금융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제2기 현장메신저들이 금융소비자 대표라는 마음가짐으로 소비자의 금융애로 전달에 더욱 힘써 줄
조규홍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차관보)은 11일 정부가 전년도에 쓰고 남은 세계잉여금이 6조 원 내외로, 이 중 1조 원을 추가경정예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조 차관보는 이날 정부세종청사 기재부 기자실에서 신년간담회를 열고 “2016년도 국고금 결산 잠정결과 현재까지 일반회계 세계잉여금은 6조 원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련법에 따라 교
『최영진 대기자의 현안진단』
P2P(개인 간) 대출 상품이라는 게 있다. 온라인에서 개인들로부터 돈을 투자받아 이를 주택업자와 같은 사업자에게 빌려는 주는 형태다. P2P업체는 이런 방식으로 대출사업을 벌여 투자자들에게 이자와 원금을 되돌려 준다. 부동산을 대상으로 한 대출사업의 투자자 수익률은 연간 10%가 넘는다.
아직까지 일반에게 잘 알려져 있
기획재정부가 16일 116개 공공기관의 지난해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103개 기관이 C등급 이상을 받았고 13개 기관은 D등급 이하였다. 이중 재임기간 요건이 적용된 3개 기관장은 경고 조치를 받았다.
이번 경영실적 평가에 따라 일부 기관은 성과급을 받고 일부 기관은 내년도 예산이 깎인다. 공공기관의 저승사자라고 불리는 경영평가단은 어떻게 구성될
'거래기록대장'이라고 불리는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이 국내 자본시장에도 곧 적용될 것이므로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미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증권거래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3일 정유신 서강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서강대 LINC사업단과 한국핀테크포럼 주최로 열린
화학물질안전원이 인터넷상에 불법 유통되는 화학물질과 사제폭탄 제조 등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일반시민 45명을 ‘제4기 화학물질 사이버 감시단’으로 선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환경부는 26일 밝혔다.
화학물질 사이버 감시단은 인터넷상 불법으로 유통되는 유해정보를 일반시민의 자발적으로 참여해 상시 모니터링ㆍ신고함으로써 건전한 사이버공간을 만드는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소와 공동으로 2015년부터 사물인터넷 관련 교과목을 개설한다고 3일 밝혔다.
다학제간 캡스톤 디자인으로 개설되는 이번 과목은 마이크로 소프트 연구소의 랩오브씽즈(LoT, Lab of Things)라는 툴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LoT는 스마트 전구, 원격 제어 카메라, 스마트 플러그 등의 여러 기기 들을 연동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단장에 반장식 서강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60)이 선임됐다. 부단장은 박순애 서울대 교수(51·여)가 맡았다.
기획재정부는 6일 2015년 공공기관 경영평가를 담당할 경영평가단장으로 반장식 원장을, 부단장으로 박순애 교수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반 원장은 다년간의 공직과 학계의 풍부한 경험과 함께 리더십과 전문성을 보유한 인물로 경
NH농협카드는 지난 주말 우수고객 30가족을 초청해 ‘해바라기 마을’ 등 3곳에서 ‘농촌ㆍ문화마을 팜스테이’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초청 고객은 NH농협카드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인터넷 공모를 통해 총 60가족 240명을 선정했다.
행사에는 30가족 총 120명이 참가했고 나머지 30가족의 체험행사는 오는 25~26일 진행될 예정이
공기업 개혁의 ‘칼자루’를 쥔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단장으로 염재호 고려대 부총장이 위촉됐다. 부단장은 박순애 서울대 교수가 맡게 됐다. 이번 경영평가단은 정규 경영평가와 함께 기관장 해임건의가 가능한 중간평가까지 담당하게 된다. 박근혜 정부가 공공기관 정상화를 위해 혁신의 고삐를 바싹 죄고 있는 만큼 평가단 수장단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도 막중하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공공기관 경영 평가를 담당할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단장으로 염재호 고려대 부총장(사진)을, 부단장으로 박순애 서울대 교수를 각각 위촉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번 경영평가단은 정규 경영평가와 함께 기관장 해임건의가 가능한 중간평가까지 담당하는 등 권한이 대폭 강화돼 경영평가단장과 부단장의 인선이 관심을 끈다. 공공기관 정상화 추
서울시는 오는 3월부터 2년간 활동하는 제13기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 249명을 새롭게 구성했다고 8일 밝혔다.
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건설공사 설계·시공 수준 향상을 위해 시와 산하기관 및 자치구에서 시행하는 각종 건설공사 설계의 타당성, 구조물의 안전, 공사시행 적정성 등을 심의하는 법정 위원회다.
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총 300명 이내의 위
서울시가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제13기 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위원 159명을 공개 모집한다.
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건설공사 설계·시공 수준 향상을 위해 시와 산하기관이 시행하는 각종 건설공사 설계 타당성과 구조물 안전, 공사시행 적정성 등을 심의한다.
김병하 행정2부시장이 위원장을, 시 기술심사담당관이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위촉직은 20개
한국중부발전은 9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아이테크넷 등 2개 기업과 자사 퇴직인력을 중소기업에 지원해 주는 사업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시작한 사업은 중소기업 6개사에 전문인력 6명을 지원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은 기술력 및 경영효율성 향상, 매출액 증대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은 인터넷 공모를 통해 아이테크넷,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Summer Internship Program'을 첫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인턴십에는 37명의 고등학생이 참가하며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본원에서 이날 오후 2시부터 오리엔테이션을 받은 후 27일부터 각 연구실로 배치돼 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KIST는 그동안 연구실 별로 대학 및
현대자동차 고객은 10월부터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자동차 예방점검정비 서비스인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찾아가는 비포서비스’인터넷 공모 시스템을 마련하고, 6일부터 본격적으로 고객들의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평일 10대, 주말 30대 이상의 현대차 단체 고객이
한국증권업협회는 지난 23일 유정메디칼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하고, 오는 28일부터 매매거래가 시작된다고 24일 밝혔다.
유정메디칼은 자본금 9억9100만원으로 지난 1999년도 률씨앤씨로 설립돼 지난 3월 유정메디칼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12월 결산법인으로 발행주식수는 198만2천주, 최대주주는 윤인길 외 4명(19.73%)이다.
유
현대차와 기아차가‘찾아가는 비포서비스(Before Service)’를 실시한다고 30일(금) 밝혔다.
현대차는 창사 40주년을 기념해 겨울철 운행에 필수적인 점검항목에 대해 집중적으로 예방 점검하며, 특히 기아차는 더 많은 고객이 보다 쉽게 점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인터넷 공모를 통한 출장 서비스’를 도입해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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