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만 바꿔 집의 분위기를 바꿔주는 홈스타일링 스타트업이 주목받고 있다.
13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홈리에종은 의사결정을 간소화한 ‘홈스타일링’ 서비스를 제안하고 차별화 전략을 내세워 성장 중이다.
2018년 설립된 홈리에종은 ‘커스터마이징’에 초점을 맞춘 홈스타일링 서비스 플랫폼 기업이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출신 전문가인 박혜연 홈리에종 대표는
무(無)시공 프리미엄 가구 스타일링 서비스 제공으로 인테리어 불안 해결수석 디자이너가 예산 맞춘 가구 추천과 배치 ‘3D 미리보기’ 등 제공박헌영 인테리어티쳐 대표 “확신 주는 ‘전문 버티컬 커머스’가 되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홈코노미’가 트렌드로 자리하면서 인테리어 수요가 가파르게 늘었다. 그러나 정작 만족할 만한 인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