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처음으로 에너지특화기업을 선정했다. 에너지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술혁신을 주도할 62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술 수준, 경영역량 등을 평가해 에너지특화기업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동화엔텍, 인텍전기전자, 누리텔레콤, 디투엔지니어링, 유호전기공업, 동우전기, 구주기술 등 62개 기업으로, 이들 기업은 융복합단지에 입주하고,
한국전력이 에너지밸리 조성을 시작한 지 1년 반 만에 130개가 넘는 기업을 유치했다. 올해까지 100개 기업을 유치한다는 당초 목표를 상회한 성과다.
한전은 전날 본사에서 에너지밸리에 투자를 결정한 28개 기업과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전기연구원과는 에너지밸리 기업 연구개발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28개 기업의 추가 투자협약으로
중소기업청의 '월드클래스300프로젝트' 선정기업들이 대기업 못지 않은 복지제도로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에 따르면 마이다스아이티,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콜마 등 월드클래스300 선정기업들은 우수 복지기업으로 불리며 큰 조명을 받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복지의 일환으로 부모님 효도여행 지원금을, 한국콜마는 효도수당을 지급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진학비용을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10일 오전 중소기업중앙회는 교육부와 중소기업 인재양성, 인력난 해소를 논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송재희 중기중앙회 상근 부회장은 나승일 교육부 차관에게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낮은 기본급 등을 이유로 대학원 진학과 같은 교육을 받기 어려운 상황을 설명했다. 특성화고 졸업생
한국전력공사가 23일 삼성동 본사 1층에서 전력홍보관 리모델링 준공기념식을 개최하고 올해 전력기자재 공급분야 우수 협력기업 8곳에 대한 포상을 시행했다.
전력홍보관은 중소기업 전력기자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해외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0년 3월 최초로 개관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전시해왔다.
이번에 리모델링된 전력홍보관에 전시되는 전력기자재는 한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