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는 17일 필립스코리아와 인공지능(AI) 기반 암 진단 바이오마커를 정량화하는 소프트웨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필립스코리아는 지난 2018년 자체 개발한 디지털 병리 솔루션 ‘필립스 인텔리사이트 병리 솔루션(Philips IntelliSite Pathology Solution)’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이 솔루션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 기업 뷰노는 필립스코리아와 라이선스 1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뷰노는 필립스코리아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암 진단 바이오마커(biomarker)를 정량화하는 기술에 대한 라이선스 공급 계약을 3일 체결했다. 본 계약에 포함된 뷰노의 독자 기술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암 바이오마커 발현 정도를 계측하는 것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국내 최초로 필립스 '인텔리사이트 병리 솔루션(Philips IntelliSite Pathology Solution)'을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인텔리사이트 병리 솔루션’은 슬라이드 스캐너와 서버, 저장장치, 뷰어 등을 포함한 이미지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디지털 병리 이미지를 자동으로 생성 · 시각화 ·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필립스가 스마트 의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고안한 대안을 제시한다.
필립스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국제 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 박람회 (K-Hospital Fair2018)’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No Bounds, Better Healthcare’를 전시 주제로 스마트한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