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인도네시아(이하 인니) 양국이 인니에 진출한 한국 제약기업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4일 서울 중구 앰버서더 풀만호텔에서 부디 구나디 사디킨(Budi Gunadi Sadikin) 인니 보건부 장관과 만나 양국 보건의료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메디컬 코리아 2023’ 행사를 계기로 마련됐다. 한국과
대웅제약은 지난 12월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으로부터 적혈구 생성인자(EPO) 제제인 ‘에포디온’의 품목허가를 취득하고 ‘대웅 인피온’에서 생산해 1월부터 발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신장투석과 같은 만성신부전 환자와 항암 환자의 빈혈 치료에 효과적인 의약품으로,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자체 생산되는 최초의 바이오시밀러이다.
지난 2012년
대웅제약은 최근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으로부터 적혈구 생성인자(EPO) 제제 ‘에포디온’의 품목허가를 취득하고 이달부터 발매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에 설립한 대웅 인피온에서 생산된다.
회사에 따르면 ‘에포디온’은 신장투석과 같은 만성신부전 환자와 항암 환자의 빈혈 치료에 사용하는 의약품이다.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자체 생산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이 올해 매출 1조 원을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고 2일 밝혔다.
이 부회장은 2일 2017년 시무식을 열고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하며 이같이 말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매출 약 8000억 원을 기록했다.
그는 올해 경영방침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R&D
대웅제약은 27일 경기도 용인시 ‘대웅 바이오센터’ 개소식을 열고, 오픈콜라보레이션을 통한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에 특화된 연구소의 출범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대웅제약 이종욱 부회장, 한올바이오파마 김성욱 부회장을 비롯해 손여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이영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김호열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 갈원일 한국제약협회 부회장 등 제약 및
대웅제약은 23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인도네시아 제약사 인피온(PT. Infion)과의 합자회사인 ‘대웅-인피온(PT. Daewoong-Infion)’의 바이오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대웅제약은 지난 2012년 3월 인도네시아 현지공장 인피온과 조인트벤처 설립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듬해인 2013년에 착공해 지난해 12월 ‘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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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돋보기] 최근 최대주주가 변경된 우리로광통신 임원이 오는 14일 경영진 거취를 결정하는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개인보유주식을 처분했다. 우리로광통신은 지난 12월 최대주주가 김군자씨 등 4명에서 투자회사 인피온으로 변경됐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리로광통신 홍호연 대표이사와 하병용 감사, 신양수
△우리로광통신, 최대주주 인피온 외 11인으로 변경
△피에스엠씨, 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한국토지신탁, 분양대금반환 소송 승소
△골든브릿지증권 “금감원이 유상감자 최종 승인”
△이수화학, 이수건설 유증 참여…284만주 취득 결정
△하나투어, 2014년 매출 4062억 예상
△비아이이엠티, 60억 규모 EB 발행 결정
△거래소 “에이치엘
우리로광통신이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장 출발과 함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4분 현재 우리로광통신은 전일 대비 5.70%(320원) 상승한 5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우리로광통신은 140억원에 인피온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양수도 대금은 139억9967만3248원이며 최대주주 변경 예정일자는
대웅제약이 1일 중국 심양의 본계기술개발구에서 중국 제약회사인 바이펑 사와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 측은 바이펑 인수 및 설비투자에 180억원을 투자, 2017년 말까지 중국 심양에 제약공장을 완공하고 2018년부터 세파계 항생제와 내용액제 완제품 등을 직접 생산 및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향후 5년 이내 중국 현지에서 50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