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23일과 24일 양일간 제주도에서 CS워크숍을 개최하고 고객의 소리를 청취하는 고객행복 파랑새팀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을 비롯한 40여 고객사 직원 70여 명이 참가했다.
고객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고객행복 파랑새팀은 실무책임자・IT 전문가・사내변호
"중소기업에게 제대로된 동반성장을 지원하자!"
조석 사장의 취임일성 이후 한국수력원자력(주)의 중소기업 동반성장사업이 일대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앞서 정부의 동반성장을 진두지휘했던 조 사장의 노하우가 녹아들면서 한수원의 동반성장사업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이하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로 한수원은 자금난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협력사를 돕기
‘중소기업 자금지원부터 인력·교육지원까지.’
한국수력원자력이 올해 중소 협력사들과의 상생경영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새 정부의 동반성장 정책에 발맞춰 발전 공기업 중 맏형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는 각오다.
이의 일환으로 최근 한수원은 동반성장 총괄 조직을 처단위에서 사업단급으로 확대, 개편했다. 동반성장팀장도 실장급으로 높였고 기술직 부장도 추가 투입했
# 휴대폰 위탁대리점 A업체는 중소기업 대출금리 인하펀드를 통해 연간 300만원의 이자비용을 줄일 수 있었다. 기존에 1억2000만원의 금리를 12%에서 9.95%로 낮추면서다. 덕분에 그간 현금이 부족해 미뤄오던 직원채용도 실시했다. 낮아진 금리를 제시하니 다른 거래은행에서도 이자비용을 전반적으로 줄일 수 있었다.
기획재정부는 기금·공공기관의 여유자금을
은행들이 성장 잠재력을 가진 작지만 강한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대출만기 연장과 금리인하 등의 대출지원 및 중기전용 금융상품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는 모습이다.
은행권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내년에도 금융지원이 절실한 중소기업에 맞춤형 지원방안을 속속 선보이며 중기 살리기에 동참하고 있다.
◇ 신한은
정부가 철도공사가 보유한 롯데역사와 부천역사 지분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위탁해 매각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9일 김동연 제2차관 주재로 ‘제10차 공공기관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공공기관 출자지분 매각위탁안’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는 민자역사인 롯데역사와 부천역사에 출자한 지분 25%를 지난해 4차례 매각하려 했으나 모
앞으로 원전 및 수력발전 관련 중소업체들은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전개하는 해외시장 개척단과 국제전시회, 해외 세미나 등에 공동 참가해 수출시장 판로 개척에 나설 수 있게 됐다. 또 원전본부별로 진행하는 중소기업제품 순회 구매상담회와 7개 양수발전소 및 한강수력본부가 실시하는 통합 구매상담회에도 참가해 마케팅 활동을 벌이게 된다.
한수원은 16일 중소기업
중소기업의 대출금리를 최대 2%p 낮춰주는 5000억원 규모의 펀드가 출범한다.
기획재정부는 기금과 공공기관이 보유한 여유자금을 활용해 고금리 부담을 겪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대출금리 인하펀드’가 6일부터 운영된다고 5일 밝혔다.
기금과 공공기관이 여유자금을 은행에 예치할 때 경쟁입찰금리 대신 그보다 낮은 코리보(KORIBOR)로
주식형 펀드의 판매보수가 3일부터 1.5% 이하로 낮아진다. 오는 9월6일부터는 가입기간을 비례해 추가로 낮은 보수를 적용해 전체 가입기간이 4년 이상인 경우 1% 이하로 낮아진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으로 신규펀드에 대한 판매보수가 1% 이하로 제한됨에 따라 기존 펀드에도 판매보수 인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