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사창당산권역 등 9개 어촌마을이 2025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권역단위 거점개발) 신규 대상지로 선정됐다. 9곳에는 5년간 총 452억 원을 지원해 어촌 활력 기반을 조성한다.
해양수산부는 2025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대상지로 어촌마을 9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어촌의 소득·기초생활 수준 향상을 위해
정부가 내년부터 5년간 어촌 13곳에 450억 원을 투입해 맞춤형 지역개발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 및 선정평가를 통해 2022년도 3개 과제의 사업대상지 13개소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어촌의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역개발을 통해 어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어촌공동체를 활성화하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은 14일 “통합 청주시의 ‘일반시’ 분류에도 기존 농촌 지역에 대한 혜택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행정자치부와 협의를 통해 이런 답변을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의원은 “행자부에 통합 청주시의 농촌 지역 혜택을 유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신청이 가능하도록 해달라고 요청했고 최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