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넨셀은 자체 개발한 눈 건강 소재 및 여성 월경 전 증후군(PMS) 개선 소재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 원료 승인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원료 2종은 노화로 인한 눈 건강 소재 ‘CA-HE50’과 PMS 개선 소재 ‘프리멘시아’로, 2021년과 올해 각각 전임상시험과 인체적용시험 등을 마치고 식약처의 ‘개별인정형 건강
NS홈쇼핑이 지난 16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청운농협 본점에서 청운농업협동조합, 오픈스카이바이오와 ‘지역농협, 중소기업, 대기업간 상생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대기업, 중소기업, 지역 농협 간의 상생협력을 위해 NS홈쇼핑, 오픈스카이바이오, 청운농업협동조합이 참여한 3자간 업무 협약으로 진행됐다
롯데칠성음료가 대표 브랜드 칠성사이다에 식이섬유를 함유한 ‘칠성사이다 플러스’를 새로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 제도 도입에 따라 선보인 제품으로 회사 측은 '칠성사이다 플러스’ 출시를 시작으로 기능성 표시 식품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칠성사이다 플러스’는 식후 혈당상승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 배변 활동 원활에
장수 스낵 브랜드가 웰빙ㆍ프리미엄 옷으로 갈아입고 젊어지고 있다. 노후화된 브랜드 이미지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데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화두로 떠오른 건강 트렌드에 부합하기 위해 업계는 장수 과자 제품에 기능성을 더해 고급화 제품으로 속속 재단장 출시하고 있다.
농심은 올해로 출시 50주년을 맞은 새우깡의 프리미엄 버전인 ‘새우깡 블랙’을 출
대형마트가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해 말 소분 건기식 매장을 선보인 데 이어 자체브랜드 ‘바이오퍼블릭’으로 관련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고 롯데마트는 최근 ‘비바건강마켓’ 상표를 출원해 사업 강화를 예고했다. 홈플러스도 최근 ‘시그니처 홍삼’시리즈를 속속 내놓고 본격 진출에 앞서 시장성을 타진하고 있다.
◇ 이마트, 건기식 본격
롯데제과가 건강을 지향하는 ‘비욘드스위트(Beyond Sweet)’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제과가 시작하는 ‘비욘드스위트' 프로젝트는 ‘맛에 건강을 더하다’라는 아이덴티티를 내세우며 제품의 맛뿐 아니라 건강도 함께 추구하고자 하는 콘셉트를 담은 건강 지향 프로젝트다.
롯데제과는 ‘비욘드스위트’ 프로젝트를 위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대형마트가 눈독을 들이고 있다. 롯데마트의 ‘비바건강마켓’에 이어 이마트가 ‘바이오퍼블릭(BIOPUBLIC)’ 상표를 출원했다. 모노랩스와 협업 중인 건기식 매장인 ‘아이엠’에 이어 독자적으로 건기식 사업 확대에 나설 것으로 점쳐진다.
2017년 5조3000억 원이던 건기식 시장 규모가 올해는 6조3000억
정부가 2025년까지 수산식품 산업 규모 14조 원, 수산물 수출 30억 달러(한화 약 3조4000억 원)를 목표로 수산식품산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28일 수산식품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유망 수산식품을 개발하는 등 수산식품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인 ‘제1차 수산식품산업 육성 기본계획(2021~2025년)’을 수립·발표했다.
‘위기의 우유' 시장이 반전했다. 저출산,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인한 등교제한으로 우유시장이 타격을 입을 것이란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체 시장 규모가 소폭 증가했기 때문이다.
출산률 감소, 식생활 변화 등으로 일반우유 및 가공우유 시장이 최근 몇 년 간 정체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비건족을 겨냥한 두유, 아몬드유와 같은 대체우유 시장이 ‘나홀로 성장세’를 꾸
시장조사 전문회사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이하 유로모니터)은 한국 시장에 주로 나타날 트렌드로 △집콕 챌린지 △안전제일주의 △아웃도어 오아시스 △흔들리는 멘탈 관리 △새로운 업무환경 5가지를 꼽았다.
유로모니터는 글로벌 소비자 트렌드 10을 발표하면서 한국 시장에 주로 나타날 트렌드로 이 중 5가지를 제시했다.
◇집콕 챌린지 Playing with Time
오리온의 닥터유가 간식에서 '건강기능식'으로 재탄생했다.
오리온은 영양 설계 콘셉트의 ‘닥터유’를 기능성 원료를 넣은 ‘기능성 표시 식품 브랜드’로 재단장해 2021년 제2 도약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과자’ 이미지를 ‘식품’으로 확대하고, ‘영양설계’ 콘셉트를 ‘기능성 표시 식품’으로 강화해 코로나19, 기후 변화 등 전 세계적으로 건강에 관
풀무원녹즙은 건강기능식품 성분인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넣은 국내 첫 기능성 표시 일일배송 제품인 ‘식물성유산균 위&캡슐’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풀무원녹즙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가 시행됨에 따라 기능성 표시가 가능하게 된 성분 가운데 하나인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첫 제품이다.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는 예전엔 기능성 표시를 할
일반 식품에 대한 기능성 표시제가 시행되면서 풀무원이 국내 첫 기능성 표시 일반 식품 1호· 2호 신제품을 출시한다.
풀무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일반 식품에 대한 기능성 표시를 허용하면서 국내 최초 기능성 표시 일반 식품 1호 제품으로 두부에 기능성 원료를 더한 ‘PGA플러스 칼슘연두부’, 2호 제품으로 ‘발효홍국나또’ 신제품을 각각 개발해 등록하고 1월
과학적 근거가 있다면 일반식품도 ‘기능성’을 표시할 수 있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반식품이 충분한 과학적 근거를 갖춘 경우 기능성 표시를 할 수 있도록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를 2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일반식품의 기능성 표시제는 국내 기능성 원료 개발을 유도해 식품산업 활력을 도모하는 한편, 올바른 정보 제공으로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