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자국산 로켓을 사용한 상업 위성의 최초 발사에 성공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미쓰비시중공업과 함께 상업용 통신 위성을 실은 개량형 ‘H2A 로켓 29호기’발사에 성공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켓은 이날 오후 3시50분 일본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
JAXA에 따르면 H2A 로켓에는 캐나다 대형
일본 상업위성 첫 발사성공
일본이 상업용 위성을 실은 로켓 발사에 처음으로 성공했다. 캐나다 통신사의 발주를 받아 위성을 발사한 일본은 향후 추가 수주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미쓰비씨(三菱) 중공업과 함께 상업용 통신위성을 실은 개량형 H2A 로켓 29호기를 일본 가고시마(鹿兒島)현 다네가시마(種子島) 우주센터에서
일본이 상업용 위성을 실은 로켓을 처음으로 발사했다.
24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미쓰비시중공업과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이날 오후 3시50분 캐나다 대형 위성운용업체 텔레샛의 통신방송위성을 실은 기간 로켓 ‘H2A’ 29호기를 일본 가고시마 현 다네가시마우주센터에서 발사했다. 일본의 로켓이 상업위성을 쏘아올리는 건 이번이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