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의 ‘와인나라’는 경기 고양시 와인나라 일산점이 2주년을 맞아 아울렛형 매장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이곳에선 약 180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와인뿐만 아니라 위스키, 맥주, 전통주 등 연중 상시 할인 판매한다. 2주년 감사 세일을 이달 31일까지 진행, 최대 49% 할인한다.
롯데백화점이 수도권 전점(일산점, 김포공항점 제외)에서 제주 순종 버크셔 품종 브랜드 '제주(JEJU) 버크셔 흑돼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JEJU버크셔는 국내 돼지(한돈) 중에서도 단 0.1%로밖에 없다는 순종 혈통 버크셔 흑돼지를 판매하는 브랜드다.
통상 흑돼지는 백돼지보다 비육 기간이 길어 지방 비율이 높지만, JEJU버크셔 흑돼지는
다이어트 플랫폼 기업 주식회사 다이트는 7조6000억 원 규모의 국내 다이어트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국내 최대 규모의 다이어트 플랫폼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다이트는 국내 대표 한방 다이어트 병원 다이트한의원과 협력관계인 메디컬 다이어트 전문 기업 다이트랩에서 스핀오프한 기업이다. 회사는 당질 제한 식단, 최첨단 기기 케어, 전문가 1대
노트북, 냉장고, TV, 세탁기 등 200여개 상품 적용품질 보증기간 내 온라인 접수·수리오프라인 양판점과 경쟁 불가피“소규모 수리업체 영역 침투” 지적
쿠팡이 가전제품 사후수리 서비스(AS)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품질보증 기간 내 무상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핵심인데, 최근 자체 AS를 도입한 가전양판업계는 쿠팡과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일각에
창립 이래 처음 AS센터 만든 전자랜드…전문업체와 협업롯데하이마트, 수리 넘어 케어·이전설치까지 범위 넓혀쿠팡도 A/S 운영 나설 채비…온·오프라인 경쟁 불가피
롯데하이마트, 전자랜드가 모객 전략으로 가전 애프터서비스(AS)를 꺼내들었다. 매장에서 가전 수리 등 케어 서비스를 제공, 기존 구매 고객 이탈을 막고 신규 고객까지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다만
가전제품 수리 원하는 즉시 오프라인 센터서 해결
전자랜드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제조사를 막론하고 수리하는 ‘오프라인 전문 AS(사후서비스)센터’를 점포 내에 연다. AS를 위해 가전 제조사별 서비스센터를 찾았던 소비자 불편을 개선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서비스로 오프라인 매장 집객력을 높이겠다는 계산이다.
전자랜드는 AS·설치 전문 기업 마이스터즈와 서비
전자랜드가 가전양판점으로는 처음으로 배달의민족 ‘배민스토어’에 공식 입점한다.
11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파워센터 용산본점을 비롯해 쌍문점, NC신구로점, 일산점, 중동점 등 5개 매장은 인근 10km 지역에 배민스토어를 활용해 가전제품 배송 서비스에 나선다.
5개 매장에서 취급하는 공기청정기, 전기레인지, 청소기, 음식물처리기 등 중형 가전과 스마트
아영FBC는 세계 최초로 프렌치 리무진 오크와 코냑 캐스크에서 숙성한 프렌치 싱글몰트 위스키 ‘브렌(BRENNE)’을 독점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브렌’ 싱글몰트 위스키는 창업자 앨리슨 파르크의 가족이 운영하는 코냑 농장에서 뉴 프렌치 리무진 오크와 코냑 캐스크 숙성을 결합해 생산한 독특한 스타일의 오가닉 프렌치 싱글몰트 위스키다. EU 및 미국농무
아영FBC가 운영하는 리테일 숍 와인나라가 10일 와인나라 홍대점을 정식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와인나라 홍대점은 홍대입구역 1번 출구 인근에 있으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MZ세대들을 위한 맞춤형 와인소비를 제안하고자 문을 열었다. 와인나라의 대표품목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으며 한정판 상품도 선보인다.
홍대점은 매장에서 와인 전문 세이버 ‘코라뱅(Co
아영FBC가 유통 판매하는 바독 와인이 유기견 보호를 위해 1000만 원을 비영리 시민단체 동물권행동 카라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카라 단체에서 진행한 10월 ‘개관 2주년 기념 더봄센터 개방 주간’과 ‘서울 동물 영화제’ 물품 후원을 시작으로 12월에는 바독 와인 판매 수익금과 아영FBC 임직원들의 마음을 더해 유기견 보호 기금 1000만 원을
아영FBC는 대표와인 빌라엠의 ‘윈터 원더랜드’ 패키지를 연말 시즌 한정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가볍게 즐기기 좋은 모스카토 와인으로 빌라엠을 추천하고자 기획했다. ‘Villa’ 는 이탈리아어로 ‘마을’을, ‘M’은 ‘모스카토’(Moscato)를 의미함을 활용해 ‘영원히 달콤한, 빌라엠 마을의 겨울 이야기
아영FBC는 미국의 대표적인 와인 그룹 텔라토(TERLATO)의 대표 와인 ‘더 페데럴리스트 스페셜 패키지’ 4종을 연말 시즌 한정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와인은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이연복 셰프에게 선물한 와인으로 알려지며 BTS 팬은 물론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까지 이름을 더욱 알리게 됐다.
더 페데럴리스트 스페셜 패키지는 연말 시즌
홈플러스가 넓은 테넌트 면적을 적극 활용해 선보이고 있는 키즈파크, 풋살파크, 스마트팜 카페, 공유오피스 등 차별화된 체험형 공간이 오프라인 고객들의 발길을 잡으며 매출에도 날개를 달았다.
14일 홈플러스는 최근 차별화된 테넌트(점포) 전략을 통해 고객들의 방문이 늘며 홈플러스 8월 몰(Mall)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 신장했다고 밝혔다.
수백억 원대 자산가로 알려진 한 슈퍼개미가 투자 목적으로 취득한 베뉴지 지분을 늘리고 있어 향후 주가 흐름이 주목된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개인투자자 배진한 씨는 보유 중인 베뉴지 지분율이 6.05%에서 7.17%로 1.12%포인트(54만4113주) 늘었다고 최근 공시했다.
배 씨는 과거 대륙제관, 국일제지 등 다수의 종목 투자를 통
사람도 갖기 힘들다는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가방을 개나 고양이가 쓴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면서 내로라하는 명품 브랜드들이 먹이 그릇, 우비, 목줄 등 반려동물용품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명품 뿐 만이 아니다. 대형 쇼핑몰에선 최상급 반려동물 종합 관리 서비스도 제공하면서 “개팔자가 상팔자”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반려동물 시장 구찌도
최근 1인 가구, 밀레니얼 세대가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이자 동반자로 여기면서 반려동물 시장이 몸집을 불리고 있다. 특히 백화점, 호텔을 비롯한 유통업계는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펫 프렌들리' 기조를 강화하고 있다.
12일 한국농촌경제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올해 4조 1000억 원으로 2027년 약 6조 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롯데백화점이 다가오는 ‘지구의 날’(22일)을 맞아 일상 속 친환경 소비를 독려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소비’ 트렌드가 일시적인 유행을 넘어 현 시대를 대표하는 메가 트렌드이자 소비의 표준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소비를 통해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을 표현하는 ‘가치 소비’ 또는 ‘미닝아웃(
전자랜드가 2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전자랜드 파워센터 뉴코아일산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뉴코아일산점은 뉴코아아울렛 일산점에 신규 오픈한 파워센터 매장으로, 이번 오픈을 통해 전자랜드는 전국에 115개의 파워센터 매장을 포함해 140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전자랜드 파워센터는 다양한 품목의 가전을 직접 사용해보고, 브랜
롯데백화점이 전 세계적인 ‘가치 소비’ 트렌드에 맞춰 체험형 ‘클린 뷰티’ 편집숍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 장기화로 ‘건강’과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며, 뷰티 업계에서도 ‘클린 뷰티’가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롯데백화점의 지난해 ‘클린 뷰티’ 관련 수요는 코로나 이전(2019년) 대비 약 2배 이상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