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은 2일 미래산업일자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노동·경제 정책 대안 마련에 나선다.
통합당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특위 구성을 의결하고 과학기술·위성정보 전문가인 비례대표 조명희 의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특위에는 김영식 이주환 의원을 비롯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통합당 간사였던 김성태 전
미래통합당은 22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미래산업 일자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조명희 의원을 내정했다.
비례대표 초선인 조 의원은 박근혜 정부에서 대통령 소속 국가우주위원회 위원 등을 지낸 과학 기술·위성 정보 전문가다.
통합당은 또 '한국식 영 유니온 준비위원회'를 발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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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미래일자리특별위원회는 15일 ‘3월 임시국회’ 들어 첫 회의를 개최한다. 주제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일자리 정책’이다.
미래일자리특위(위원장 국민의당 정동영)는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미래일자리 창출 어떻게 가야하나’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날 토론회에는 우수 중소기업 대표를 초청해 사례를 청취하고 관련 전문가의 제언을 듣는 시간을 마
여야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에 대한 국정조사를 합의했다. 국정조사특위 구성과 계획서 작성 등 국정조사 실시를 위한 절차는 내달 6일 본회의를 열어 의결키로 했다. 잇따라 불거지고 있는 추가 독성물질 확인에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새누리당 김도읍,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국민의당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28일 국회에서 회동을 열어 이같이 국
여야 3당은 27일 많은 국민들에게 고통을 안겼던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태에 대한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새누리당 김도읍·더불어민주당 박완주·국민의당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선 국민적 관심사가 높은 가습기 살균제와 관련해 ‘국정조사’를 위한 특위를 구성하기
국회 기재위원회 소속이자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산하 일자리특위 부위원장을 맡은 추경호 의원은 26일 창업ㆍ벤처기업의 자금조달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크라우드 펀딩 투자광고 규제를 완화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자본시장법상 크라우드펀딩을 운영하는 사업자는 본인이 개설한 홈페이지 외 다른 수단을 통해 투자광고를 할 수 없도록 규제하고 있다. 다른 매체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23일 영남권 신공항 문제와 관련해 “(정부가) 김해공항 활주로 사업을 김해 신공항 사업이라고 하면 국민을 속이는 것” 이라며 청와대를 비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영남권 신공항 문제로 나라가 대단히 어수선한데, 이 문제를 대하는 청와대와 집권 여당의 논리가 매우 옹색하다”며 이같이 말
새누리당은 오는 24일 당정간담회를 열고 정부의 28일 ‘하반기 경제운용방향’ 발표와 관련한 당의 의견을 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22일 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 당에서는 정진석 원내대표와 김광림 정책위의장 및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의원들이, 정부에서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등 관계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부의
더불어민주당은 22일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미래일자리특위’를 제안한 것에 대해 “(특위) 필요성에 공감하며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답을 찾아가야 한다”고 평가했다.
이재경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18대 국회의 경험에 비춰 성과없이 끝나는 형식적 특위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22일 “20대 국회에 ‘미래 일자리 특위’가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 같이 말하며 “정치적 수사가 아니다. 저의 진심이다. 저의 간절한 호소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래일자리특위는 변화를 준비하는 정치의 상징”이라며 “변화를 두려워하고 변화에 둔감했던 낡은 정치에 대한 강
20대 국회의 개막을 알리는 여야 3당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는 경제의 구조적 문제가 공통적으로 지적됐다. 이들은 위기에 처한 경제의 원인에 대해서 비슷한 진단을 내렸지만 대책에 있어서는 재벌의 경영권 감시 강화, 경제민주화를 통한 개혁, 시장의 공정성 회복 등 각론에서 온도차를 보였다.
20일 가장 먼저 연설에 나선 정진석 원내대표는 재벌·복지개혁의 필
김광림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왼쪽)과 최상목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새누리당 일자리특위 제1차회의에 참석해 악수하고 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최근 고용동향 및 일자리 정책 추진방향과 주요 현안 등을 논의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최상목 기획재정부 제1차관(오른쪽)과 고용선 고용노동부 차관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새누리당 일자리특위 제1차회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최근 고용동향 및 일자리 정책 추진방향과 주요 현안 등을 논의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8일 지하철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와 관련, “국회차원의 진상규명과 대책 마련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회의를 주재하며 “19살 비정규직 청년의 비극 속에는 정규직 보호가 숨어있었다. 정해진 하청 용역비에서 떼주고 나은 돈을 나눠주다 보니까 140만원 비정규직 청년의 비극이 발생했다
새누리당이 31일 정책위원회 산하 특위에 추경호 의원 등 장관을 지낸 거물급 초선 정책전문가들을 대거 전진 배치했다.
정책위 산하 특위는 ▲일자리 ▲서민생활 안정 ▲미래전략 ▲청년소통 등 4개 분야다.
일자리특위에는 이학재 의원이 위원장을, 경제 관료 출신의 추경호(대구 달성) 의원이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추 의원은 박근혜정부에서 기획재정부 차관과 국무
새누리당은 30일 20대 국회 개원과 함께 1호법안으로 ‘청년기본법’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또 정책위원회 내에 4개 분야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가동할 계획이다.
정진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회의를 주재하며 “국회가 경제를 살리고 안보를 튼튼히 하고 일자리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 새누리당은 20대 국회 개원 첫날 1호 법안으로 ‘청
새누리당은 규제프리존특별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노동개혁 관련 4개 법안, 사이버테러방지법, 청년기본법을 ‘1호 법안’으로 선정했다. 또 정책위원회 산하에 민생ㆍ일자리ㆍ미래ㆍ청년소통 등 4개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26일 오후 정책위 산하 특위위원장단 회의를 마친 뒤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규제프리존법, 서비
새누리당이 11일 창조경제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책위 산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창조경제를 통한 일자리 창출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제이며 특위를 구성해 관련 정책 개발을 하겠다”고 말했다.
창조경제일자리특위는 창조경제 현장 방문 및 간담회 개최를 통해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