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일 붐업코리아·18~20일 소부장 뿌리기술대전韓 제품·기술 홍보해 수출 증가
산업통상자원부는 일산 킨텍스에서 ‘2023 하반기 붐업코리아’와 ‘2023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뿌리기술대전’을 연계해 개최한다.
18~19일 수출 상담회인 붐업코리아, 18~20일 소부장 뿌리기술대전이 열린다.
이번행사는 애플, 보잉 등 글로벌 바이어의 방한을
인천광역시는 소상공인 사업장의 고용효과를 높이고 재개발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총 150억 원의 경영안정자금 대출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사업별 융자규모는 ‘일자리창출 특례보증’ 100억 원, ‘재개발지역 상권 활성화 특례보증’ 50억 원이다.
일자리창출 특례보증은 △최근 1년 이내 신규인력을 고용하거나 고용을 유지한 기업 △신규 창업 3년 이내
“주물, 금형 등 뿌리산업은 말 그대로 산업의 근간이다. 늦은 감이 있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잊혀져가던 중요성을 다시 되살릴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동원파츠 생산시설을 둘러본 뒤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28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경기 시흥시 뿌리기술지원센터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낙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2만여 업체 모인 경기 반월·시화 산단… 문 닫는 기업 속출, 임대 현수막 즐비
전국에 뿌리산업 특화단지 33개 조성… 국비 지원율 확대·근무환경 개선 노력
1981년 설립된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은 9월 기준 216개사로 구성돼 있다. 회원사 중 외부감사를 받은 50여 개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1조3656억 원이다. 이는 2011년 1조76
엠케이전자가 2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하는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시상식에 참가하여 지정증을 수여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우수한 근무복지환경과 성장역량을 갖춘 뿌리기업을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으로 선정하고 홍보함으로써 청년인력들의 뿌리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고, 업계의 자발적인 근무복지환경 개선 노력을 촉진하기 위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17일 뿌리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약속했다.
정 차관과 17일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위원장과 충남 아산에 있는 표면처리 업체 '영광YKMC'를 찾아 '뿌리산업 일자리 생태계 조성방안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정 차관은 "뿌리산업 선순환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업성장 지원을 통한 추가 고
정부가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기술ㆍ공정ㆍ인력분야 등에 668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전년 대비 4.8% 감소한 수치다.
뿌리산업 6대 업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뿌리산업발전위원회의 심의ㆍ의결을 통해 '2018년도 뿌리산업 진흥 실행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실행계획은 지난해 1
정부가 뿌리산업 재도약을 위해 ‘제2차 뿌리산업 진흥 기본계획(2018~2022)’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2011년 제정한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와 세부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뿌리산업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뿌리기업에 대한 선정 절차가 올해부터 통합된다. 뿌리산업이란 자동차ㆍ조선ㆍIT제품 등의 제조공정에 필수적인 주조ㆍ금형ㆍ소성가공ㆍ용접ㆍ표면처리열처리 등의 공정기술을 활용하는 산업으로 주요 제조업의 기초가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뿌리기업 명가’, ‘뿌리산업 발전 유공자’ 및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1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4 뿌리산업 잡페어’를 찾아 안내자료를 살펴보고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 주최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근무환경이 우수하고 기술력이 뛰어난 뿌리기업들을 구직자에게 널리 알리고 이들의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뿌리산업은 자동차나 조선, IT 산업 등의 제조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뿌리산업 전문기술인력 양성사업’의 지원대상으로 인하대학교, 경상대학교, 조선대학교 등 3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뿌리산업 전문인력 양성대학원’은 졸업 후 취업 연계, 현장요구형 실무교육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문인력 양성대학원으로 선정된 3개
정부가 해양플랜트, 임베디드 SW, 뿌리, 섬유·패션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한다. 이를 통해 오는 2017년까지 3만7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전략산업 인력양성 및 산업의 일자리 창출력 강화방안’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전략산업을 설정해 인력 공급을 지원하고 단기 성과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