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31일 한국노총 노조와 임단협 마무리기본급 4.0%, 장려금 200만 원 등 합의안 가결돼반면 2노조인 민주노총 노조와는 여전히 협상 중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1노조인 한국노총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노동조합과 2023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최종 타결했다.
한국타이어와 한국노총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노동조합은 31일 경기도
포스코 노사 임금·단체협상 결렬에 따른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조정회의가 장시간 이어지고 있다.
31일 포스코에 따르면 중노위는 30일 오후 3시부터 세종에서 조정회의를 열고 노사간 임금 및 단체협상 중재를 하고 있다.
30일 늦게까지 계속된 조정회의는 31일 새벽을 지나 아침까지 이어지고 있다. 조정회의 세부 사항은 아직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상태
한국오가논은 노동조합과 1일 서울 사무소에서 ‘2023-2024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체결은 2021년 한국오가논이 분사 및 공식 출범한 후 노·사가 이뤄낸 첫 단체협약이다. 이에 따라 한국오가돈 노사는 올해와 내년도에 대한 협약을 마치게 됐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 임금 인상과 추가 휴가 일수 부여, 가족 건
LG이노텍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촉발된 뉴노멀 시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업무 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이노텍은 최근 서울시 중구 연세 세브란스 빌딩에 첫 거점 오피스를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거점 오피스는 기존 사업장 외에 임직원들이 근무할 수 있도록 별도 운영하는 사무실이다. 일부 통신, 유통, IT
한국기업데이터 노사가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 조인식을 열고, 노사 상생 선언 선포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노사는 상호 신뢰와 존중을 기반으로, 일하고 싶은 직장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미래 지향적인 노사관계를 정립하자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
송병선 대표이사와 하연호 한국기업데이터주식회사노동조합(이하 KED노조) 위원장은 노사 상생 선언을
포스코와 교섭 대표노조인 포스코 노동조합은 지난달 30일 기본급 2% 인상과 출퇴근 시간 1시간 조정, 난임 치료휴가 및 자녀장학금 한도금액 확대 등 직원 삶의 질 및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개선 등을 담은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바 있으며 86.1%의 찬성률로 최종 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증권 조합원이 전직 노조 집행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현대증권 노조 집행부를 상대로 노조규약상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 절차를 위반했다며 고용노동부에 시정신청서를 접수시켰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현대증권 조합원인 A모 씨는 현대증권 노조를 상대로 단체협약 체결 절차 위반 신청서를 고용노동부 남부지청에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을 위해 첫 본교섭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마련된 회사의 경영설명회에서는 세계 자동차 시장이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현대차 노사는 15일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김억조 대표이사와 이경훈 노조위원장 등 노사 교섭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교섭을 가졌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허준영(왼쪽) 사장과 전국철도노조 김정한 위원장 직무대행이 14일 오전 한국철도공사 서울사옥에서 열린 '노경상생 철도문화를 위한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12일 총파업 철회를 전제로 한 한국철도공사 노사의 '단체협약 잠정안'이 13일 노조 쟁의대책위원회에서 가결됐다. 이로써
울산과 포항, 광양, 충남 등 4개 지역 플랜트노조가 단일노조로 한데 모인 전국플랜트건설노조가 오는 5일 울산에서 출범한다.
울산플랜트노조(위원장 이종화)에 따르면 오는 5일 오후 2시 울산시 남구 신정동 태화강 둔치에서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을 비롯, 4개 지역 플랜트노조 위원장, 하부영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장 등 조합원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