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팀 하림꾼 리더 임병두 단장이 '홍대 버스킹 머리채' 사건에 대해 "물론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그리고 당시 머리채를 잡은 게 아니라 머리를 리듬감 있게 흔들어 준거다. 그 분이 싫어할 수 있지만 머리채 잡힌 분 처음에 분명히 웃고 좋아했었다"라고 해명에 나섰다.
임병두 단장은 13일 '홍대 버스킹 머리채' 사건이 논란이 되자 자신이
임병두 단장이 이끄는 '하람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0년 결성된 '하람꾼'은 임병두 단장을 필두로 하는 댄스 퍼포먼스 팀이다.
지난 2011년에는 임병두 단장 등 하람꾼 멤버들이 북한 김정일 3대 세습을 비판하는 가면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람꾼'은 전국을 돌며 거리에서 댄스 버스킹 공연을 하고 있으며,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