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의 멤버 지누가 아들을 공개했다.
14일 지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10825”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8월 태어난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생후 약 한 달이 된 지누의 아들의 똘망똘망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누의 아내 임사라 변호사 역시 이날 인스타그램
그룹 지누션 지누의의 아내 임사라 변호사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19일 임사라 변호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튼튼이 만날 날이 100일도 안 남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신 7개월 차를 맞은 임사라 변호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눈에 띄게 불러온 D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임사라 변호사는 “친구
그룹 지누션 지누가 임사라 변호사와 재혼했다.
임사라 변호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소식 전합니다. 기다려온 인생의 반쪽을 찾아 한 가족을 이루게 됐다”라며 남편 지누를 소개했다.
이어 “결혼식은 해외에 있는 가족들이 있는 때가 오면 가족끼리 조촐히 식사하는 자리로 대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겹경사도 알렸다. 임사라 변호사는 “서프
배우 곽도원이 이윤택 성폭력 고소인단 중 4명으로부터 금품 요구 협박을 받았다며 '1억 배팅' 설전까지 벌인 가운데 영화 배급사 쇼박스 측이 해당 녹취파일을 직접 확인했다. 쇼박스는 녹취 파일 확인 후 곽도원 출연 예정인 영화 '패키지' 투자 배급을 정상 진행하기로 결정하면서 사건 향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따르면
배우 곽도원 소속사 임사라 오름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
4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 사이버팀 관계자는 "곽도원 소속사 임사라 대표에 대한 명예훼손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윤택 성폭력 사건 공동대책위원회 측은 지난달 29일 "임사라 변호사가 일방적으로 보내온 녹음 파일은 전체가 아닌 일부"라며
박훈 변호사가 '10억 내기' 발언을 철회하며 사과를 전했다.
박훈 변호사는 30일 자신의 SNS에 최근 배우 곽도원과 그의 소속사 오름엔터테인먼트 임사라 대표에게 '10억 내기' 발언으로 설전을 벌인 것에 대해 사과했다.
박훈 변호사는 "돈 가지고 장난치는 게 아니었다. 저나 상대방이나 잘못 판단했으면 공개사과하고 용서를 빌면 사태가 종결될
이윤택 고소인단이 곽도원의 소속사 오름엔터테인먼트 대표를 고소하기로 했다.
29일 이윤택 성폭력 사건 공동대책위원회 측은 곽도원의 소속사 대표인 임사라 변호사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한다고 밝혔다.
공대위는 “이윤택 사건과 곽도원 건은 별개의 사건”이라며 “임사라 변호
배우 곽도원과 박훈 변호사가 SNS상에서 설전을 벌이며 '돈 내기' 발언을 해 빈축을 사고 있다.
곽도원은 28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최근 자신을 둘러싼 성추행 의혹에 대해 입장을 직접 밝혔다. 곽도원은 "내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수많은 기사로 인해 진심을 가지고 미투 운동에 참가한 연희단 후배들의 용기와 눈물이 퇴색되지 않기
배우 곽도원이 前연희단 거리패 출신 배우 4인과 갈등에 직접 입을 열었다.
28일 곽도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인간은 실수를 할 수 있고 잘못된 선택을 할 수도 있다”라며 “그것이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이라면 인간으로서 용서할 수 있는 관용을 베풀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곽도원은 “저는 이번 네 명의 실수는
'연희단거리패' 출신 연극배우 강왕수가 곽도원에 돌직구를 던졌다.
강왕수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최근 불거진 '꽃뱀 논란'에 대해 곽도원이 직접 명확한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도원아, 아니 병규야. 언론이나 대표의 뒤에 숨지 말고 너의 입장을 명확하게 이야기해줬으면 한다"라며 "연희단 선배로서 후배들
'미투운동'으로 언급된 배우 곽도원과 임사라 대표, 정봉주 전 의원을 향한 박훈 변호사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훈 변호사는 27일 자신의 SNS에 곽도원 소속사 오름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임사라 씨에게 "나는 당신과 곽도원 배우 간의 관계를 알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박훈 변호사는 "진짜 이윤택 사건의 피해자들이 '꽃뱀 짓'을 했나?
◇ ‘사망’ 백퍼센트 민우, 그는 누구?
백퍼센트 민우가 향년 33세 나이로 사망한 가운데, 갑작스러운 비보에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백퍼센트의 리더인 민우는 지난 2006년 KBS2 성장 드라마 '반올림#3' 주인공 공윤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특별시 사람들', SBS '왕과 나', 영화 '기다리다 미쳐' 등에 출연했으며, 201
배우 곽도원 측 임사라 오름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이윤택 고소인단 중 한 명인 이재령 음악극단 콩나물 대표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다.
이재령은 26일 페이스북에 "이윤택 고소인단 중 일부가 연희단거리패 출신인 곽도원에게 연락하고는 금품을 요구했다"는 임사라 변호사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글을 게시했다.
이재령은 "이윤택 사건 고소 후 펀드를
◇ 배동성 "딸 배수진 향한 악플 못 참아…법적 대응"
개그맨 배동성이 딸 배수진의 혼전 임신 등을 두고 악플이 쏟아지는 것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배동성은 25일 오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은 좋은 일이고, 아이를 가진 딸에게 인신공격성 악플이라니, 정말 깜짝 놀랐다"라며 "단편적인 방송만 보고 '유학까지 다녀와서 고작 한
배우 곽도원 측이 연극연출가 이윤택 고소인들에게 금품 요구를 받았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과거 곽도원이 '연희단거리패'를 나오게 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곽도원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희단거리패에서 연극을 하다가 영화배우가 된 사연을 전했다.
곽도원은 "우연히 신문 맨 밑바닥에서 '밀양 연극촌 한 달 워크숍. 경험자 50만 원
배우 곽도원이 이윤택 연출을 고소했던 연희단거리패 출신 후배들에게 금품을 요구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24일 곽도원의 소속사 오름엔터테인먼트의 임사라 대표는 SNS를 통해 “그제 곽배우가 연희단거리패 후배들(이윤택 고소인단 중 4명)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힘들다 도와달라는 내용이었다”라며 “물론 선배로서 도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