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국내 덴탈업계 최초로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가 주관하는 ISMS 인증은 국내 최고 수준의 국가 공인 보안관리 체계 인증제도다. 정보관리 및 보호 대책과 관련된 80개 평가 기준에 걸쳐 234개 세부 점검 항목을 모두 준수해야 비로소 획득할 수 있다.
의료개혁특위, 1차 실행안 의결의료개혁에 재정 10조+건보 10조 등 20조수련체계 혁신 예산 3130억…90배 증액2031년까지 주 평균수련 60시간으로 단축
정부가 의사 등 의료인력 수급 추계·조정을 위한 논의기구를 연내 출범한다. 의대 증원 철회를 요구하는 의료계의 대안 제시를 전제로 2026학년도 의대 정원 규모를 논의할 수 있다는 여지도 남겼다.
교육부가 의대 증원 및 유보통합 추진 보육재정을 넘겨받으며 내년 약 105조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다. 교육부는 이 외에도 국가장학금을 6000억 원 가까이 늘리고, 늘봄학교 프로그램 내실화를 위해 수백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교육부는 27일 104조8767억 원을 편성한 내년 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올해 본예산 95조7888억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국립대병원 관계자 등을 만나 병원 운영 현황을 듣고 의대생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나섰다.
이 부총리는 8일 '국립대병원 교육·수련환경 개선 방안'을 주제로 제2차 의대교육 선진화를 위한 함께 차담회를 개최했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이번 자리는 지난달 10일 이후 두 번째로 마련된 것으로 이 부총리
오석환 교육차관, 의대 교육 관련 긴급 브리핑"의평원, 중립·공정한 입장에서 역할 수행해야"
교육부가 의대 정원 증원으로 의학교육 및 수련 질 저하가 불가피하다고 밝힌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 원장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의대 교육 관련 긴급 브리핑’을 열고 의평원장에 대해 “각 대학이 준비 중인
“학년 간 교육과정 일부 개편 등 검토”2028년까지 모든 국립대병원에 임상교육훈련센터 설치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방침에 반발한 학생들이 학교 현장으로 돌아오지 않아 유급 위기에 처한 가운데, 교육부가 1학기에 의대생들이 미이수한 과목을 2학기에 추가 개설하는 등 ‘비상 학사운영’에 돌입하기로 했다. 의대생들에 대한 휴학 승인은 없다는 방침을 다
“비상 학사운영 가이드라인 마련...학년 간 교육과정 일부 개편 등 검토”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방침에 반발한 학생들이 학교 현장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가 의대생들의 복귀를 위해 추가 학기를 개설하고 학년 간 교육과정을 일부 개편하는 등 조치도 검토하겠다는 방안을 내놨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4일 오전 11시 서
학비 지원 조건으로 지역서 9년 근무의대 졸업생 가운데 19%가 지원해약 20년 사이 의사 규모 30% 늘어의사 과잉 대비해 의대정원 축소 검토
일본 정부가 지방 의료 사각지대를 개선하는 동시에 의사 과잉 사태를 대비해 의대정원 축소를 검토한다. 의대정원 확대를 놓고 ‘의ㆍ정 갈등’이 깊어진 우리 상황을 고려할 때 관심이 쏠린다.
최근 일본 니혼게이
분당서울대병원은 이달 20~28일 중국 온주의과대학제1병원 소속 간호 관리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간호리더십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2018년 러시아 모스크바 보건국 소속 병원 간호 관리자 대상 교육을 시작으로, 글로벌 간호리더십 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간호 역량 및 국제 교류 강화에 앞장서왔다.
이번 글로벌 간호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스마트(SMART) 시뮬레이션센터는 서울여자간호대학교와 간호대학생 대상 임상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MOU는 서울여자간호대학교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들에게 분당서울대병원 SMART 시뮬레이션센터를 활용한 전문소생술 시뮬레이션 교육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예비 보건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오스템임플란트는 27일과 28일 양 일에 걸쳐 서울 강서구 마곡 중앙연구소 사옥과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2024 오스템월드미팅 서울(2024 OSSTEM WORLD MEETING SEOUL)’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매년 당대의 최신 치과 임상 트렌드와 치의학 분야의 학술적 성과를 살피는 ‘오스템미팅’과 ‘오스템월드미팅’을
의대 교수들이 의대 증원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각 대학 총장들에게는 무리한 증원을 철회하라고 요청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17일 제8차 성명서를 내고 “목전에 닥친 의료 붕괴의 상황에서 정부에 의료계와의 신속한 대화를 촉구한다”라며 “의료계의 단일안은 처음부터 변함없이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였다”라고 밝혔다.
전의교
신규‧경력자 교육 프로그램 운영…총 8241명 교육생 배출2022년부터 채용 연계형 인턴십 교육 프로그램 운영 중
“LSK의 인턴십 교육으로 각종 예시와 업무 실습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신지수 Clinical Research 디비전 CO부)
“임상시험 분야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갖출 수 있었습니다. 다른 직무나 임상시험 분야
주요 100개 수련병원 소속 전공의의 72.8%가 정부가 제시한 복귀시한 전날인 28일까지 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28일 오후 7시 기준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사직서 제출자는 소속 전공의의 약 80.2%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전공의 외과수술 실습을 참관한 자리에서 "고도화된 실습 등 의학교육과 수련의 질을 제고해 우수한 의사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지역·필수의료 강화 차원에서 '우수한 의사 인력 양성'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나온 발언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SMART 시뮬레이션센터
오스템임플란트가 12일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원부 산하 국가산업개발센터(National Industrial Development Center)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에는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이사와 반다르 빈 이브라힘 알코라이예프(H.E. Bandar Alkhorayef)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
수의학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베터빌(VetterVille)’이 새로운 수의학 학습 경험을 선보인다.
베터빌은 오픈 1주년을 기념해 ‘해외학회 스케치’와 ‘아카데미 클래스’ 등 새롭게 콘텐츠를 확장했다고 5일 밝혔다.
해외학회 스케치는 국내 수의학 플랫폼 중 최초로 수의사가 직접 해외 학회에 참석한 후 발표된 강의 내용을 정
오스템임플란트가 일본 치과의사 130여 명을 본사로 초청해 임상교육과 제품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일본 치과의사 초청 행사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됐다. 오스템임플란트 일본법인의 설명에 따르면, 일본 전국 각 지역에서 참여한 치과의사 130여 명은 행사 첫날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오스템임플란트 원가이드 시스템을
오스템임플란트가 14일 코스닥 시장에서 상장 폐지된다. 2007년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지 16년여 만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1일 공시를 통해 14일 코스닥시장에서 상장 폐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유니슨캐피탈코리아 컨소시엄(이하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 은 소액 주주들이 보유한 지분 3.91%를
덴티스가 자사 임플란트 프리미엄 제품인 ‘SQ 임플란트’에 대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에 7일부로 모든 등록 및 확인 절차를 마치고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중국의 NMPA 허가는 시장 내 의료기기 제품 수출을 위한 필수적인 인증 절차로 기존 위생허가(CFDA)보다 중국 임상 데이터 기반의 품질 및 안전성 측면에서 엄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