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자문으로 고객의 든든한 법률 동반자 될 것”‘질적 성장’ 최우선 목표…내실 경영작년 변호사 1인당 매출액 7억 넘어법무법인 중 최고…他 로펌과 차별화신기술대응‧글로벌미래‧금융전략 센터변화에 선제 대응…통섭 서비스 구축선박‧항공기금융 변호사 10여명 영입
‘고객 중심’ 법률서비스를 태평양 넘어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려놓겠습니다.
이준기(사법연수원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간의 표준협력 확대를 위해 표준 전문가와 아세안 지역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아세안과의 표준협력 확대는 이달 26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동의장 성명에 포함된 한·아세안 표준화 공동연구센터 설립과 관련 앞으로 표준 공동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아세안과의 공동 연구 타당성 조사가 진행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
"인도네시아에서 중소기업(SME) 전문은행 1위에 오를 것입니다."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IBK인도네시아은행' 출범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전일열린 출범식에는 김 은행장과 김창범 주(駐)인도네시아 대사, 임성남 주 아세안대표부 대사, 현지 진출 중소기업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은행장은 기념사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신임대사에게 “임무는 막중하고 공직자로서 최선을 다해야 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며 “그것이 대한민국을 위하는 길임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부터 40분간 청와대 본관에서 신임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한 후 가진 환담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이 자라
청와대는 2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리비아 피랍 한국인 석방 해결방안과 한반도 군사적 긴장 완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정 실장을 비롯해 송영무 국방부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이상철 국가안보실 1차장, 임성남 외교부 1차관, 천해성 통일부차관 등이 참석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가 19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리는 제8차 세계물포럼 참석과 도미니카공화국ㆍ브라질과의 실질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13일 출국한다.
총리실에 따르면 국무총리를 수행하는 정부 공식 수행원은 총 13명이다.
국무총리실에서는 배재정 국무총리비서실장, 최병환 국무1차장, 추종연 외교보좌관, 김성재 공보실장, 정영주 의전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16일 "국민소통수석실을 대신해 서울대병원에 입원 중인 두 기자님을 병문안하고 나오는 길"이라며 "진심으로 쾌유를 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두 기자님은 고통 중에도 문재인 대통령님의 외교 일정에 누가 되지 않았을까 걱정했다"며 "지금은 오로지 치료와 완쾌에만 전념해 줄 것을 부탁했다"고 적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밝힐 성화가 그리스 올림피아 헤라신전에서 채화됐다.
24일(현지시간) 올림피아 경기장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채화식이 진행됐다. 이 행사는 올림픽 찬가와 함께 오륜기 게양을 시작으로 약 50분간 진행됐다. 오륜기에 이어 대한민국의 애국가와 함께 태극기, 그리스 국가와 함께 그리스 국기도 게양됐다.
토마스 바흐 IOC
이낙연 국무총리는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채화 행사 참석과 그리스ㆍ불가리아와의 경제ㆍ산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22일 오전 출국한다고 밝혔다.
국무총리를 수행하는 정부 공식 수행원은 총 11명이다.
국무총리실에서는 배재정 국무총리비서실장, 추종연 외교보좌관, 우성규 외교안보정책관, 박구연 교육문화여성정책관, 양홍석 소통총괄비서관, 정영주
청와대는 7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북한의 6차 핵실험을 평가하고 실효적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특히 9일 북한의 정권수립일을 계기로 북한이 추가 도발할 가능성을 예의주시하면서 가능한 대처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는 정 실장을 비롯해 조명균 통일부 장관,
여야 정쟁에 국회 파행이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당·정·청이 최악의 북핵 위기에 대응해 머리를 맞댄다. 전날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불참 속에서도 국회 차원의 대북 규탄 결의안을 채택한 데 이어 ‘안보정국’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특히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한국당의 국회 보이콧 철회를 요구하며 여야의 초당적인 대처를 촉구할 방침이다.
김상곤 신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정부 인사의 대표 키워드에 모두 들어맞는다. 바로 ‘호남’과 ‘서울대’다. 김 부총리는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광주제일고등학교(광주일고)를 나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교수 활동 때는 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 공동의장으로 시민사회운동을 이끌었다. 이후 경기교육감을 거쳐 이번 문재인 캠프에 몸담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오후 3시 청와대에서 데이비드 캐머런 전 영국 총리를 접견한다.
문 대통령은 G20(주요20개국) 참석을 위한 독일 순방을 하루 앞두고 마련된 자리인 만큼 캐머런 전 총리로부터 G20 경험과 조언 등을 들을 것으로 보인다. 또 북핵 문제를 둘러싼 한반도 긴장 완화 및 원전 협력, 양국관계 발전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오후 3시에 청와대 본관에서 조명균 통일부장관,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박은정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의 임명장 수여식을 한다. 또 차관급으로 임명된 이진규 미래창조과부 1차관, 강준석 해양수산부차관, 한승희 국세청장,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의 임명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한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장·차관 배우자나 가족들도 참석할 예정
문재인 정부 1기 내각의 조각(組閣)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장관 인선은 일주일째 멈춰 섰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지 한 달이 다 돼 가지만 위장전입·부동산투기·세금탈루·병역면탈·논문표절 등 ‘5대 인사 배제원칙’ 위배 논란으로 더욱 엄격한 검증 잣대에 섣불리 인선에 나서지 못하는 모양새다.
문 대통령은 6일 외교부 1차관에 임성남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외교부 1차관에 임성남 현 차관을 유임시키는 등 6개 부처 차관과 경제보좌관 인사를 단행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
임성남 차관은 유일하게 유임된 인사다. 1958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외교학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외무고시 14회에 합격했다. 주영국대사관 대사, 외교통상부
정부와 자유한국당(옛 새누리당)은 15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경제동향과 외교·안보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고위 당정 회의는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만이며 황 권한대행이 권한대행을 맡은 이후 처음이다. 협의회에는 당에서는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정우택 원내대표, 김선동 원내수석 부대표 등 5명이, 정부에서는 황
부산 동구의 일본 영사관 앞에 ‘평화의 소녀상’이 놓이게 되자 국내 여론, 외교부, 일본 정부의 반응이 극명하게 대비되고 있다. 여론은 대체로 소녀상 설치를 환영하는 반응을 보이는 반면 일본 정부는 반발하고 있다. 외교부는 국제 관행상 문제점을 거론하며 우려를 표명했다.
부산 동구는 지난 30일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 설치를 전격 허용하기로 했다. 시민단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아키히토 일왕의 생일을 기념하는 행사가 주한 일본대사관 주최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 외교단과 한일 양측 기업관계자, 임성남 외교부 1차관 등이 참석했다. 일본은 아키히토 일왕의 생일(12월 23일)을 일종의 국경일로 기념해, 매년 12월 각 재외공관에서 주재국 인사들을 초청해 축하 리셉션을 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집권 후반기 안정적 운영을 위한 국정 동력 확보 차원에서 개각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다시 대두되고 있다. 적어도 4곳 이상 많게는 6곳 정도의 중폭 개각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10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머지않아 개각이 있을 것이란 얘기가 청와대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면서 “이미 내정된 인사들이 있다는 얘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