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국내 제약업계 사상 최대규모의 기술 수출로 주가가 폭등하면서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의 손자와 손녀 7명도 1000억원대 주식부자 반열에 올랐다.
8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임 회장의 12세 손자가 보유한 한미약품 계열사 주식가치는 6일 종가 기준 1094억6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손자는 2011년 전후 증여 또는 무상 신주로 한
한화그룹은 1일자로 그룹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한화그룹은 이번 임원 승진인사에서 이용호 대한생명 경영기획실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부사장 2명ㆍ전무 4명ㆍ상무 17명ㆍ상무보 35명 등 58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강조하고 있는 '글로벌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비즈니스 전문가를 발탁하고 신구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