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는 자회사 DL건설과 안전 경영 강화를 위해 ‘DL안전보건협의체(협의체)’를 공동으로 구축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DL이앤씨와 DL건설은 올해 ‘중대재해 제로(Zero)’라는 안전보건 목표 달성을 위해 협의체를 구축했다. 이길포 DL이앤씨 안전보건경영실장(CSO)과 임성훈 DL건설 CSO가 공동 의장직을 맡아 협의체를 이끈다.
양사는
“말랑말랑한 비즈니스모델(BM)을 가다듬고 사업 방향을 제대로 잡을 기회가 될 것이다.” 10개 부처가 함께하는 창업대회의 막이 올랐다. 6000여 개의 신청팀이 몰린 지난해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대상 기업은 이같이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도전! K-스타트업 2024’ 통합본선 개막행사를 개최했다. 11개 예선리
배우 박소현이 26년간 함께했던 ‘세상에 이런 일이’ 하차 심경을 전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실버타운 준비하는 박소현이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으로 송은이와 박소현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은이는 “나는 언니의 한결같음을 높이 산다. ‘세상에 이런 일이’를 오래 하지 않았냐. 이런 걸 하고 싶었다”라며 박소현을 위한 꽃다발을
DL그룹은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DL그룹 측은 “주요 사업분야의 업황이 악화하는 만큼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일의 본질을 제대로 알고 시장과 고객의 눈높이와 기대보다 더 높은 기준으로 업을 수행할 수 있는 인재를 발탁했다”며 “시장과 고객에게 약속한 것은 반드시 이행할 수 있는 인재를 중용했고, 혁신을 과감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세상에 이런일이)의 새 진행자로 발탁됐다.
9일 SBS 측은 "전현무가 새 MC로 정해졌다"며 "단독 MC가 될지 다른 진행자와 호흡을 맞출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세상에 이런일이'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라운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1998년 5월부터 올해
국내 최초 아프리카그룹 성과 이어 내실 다지기사상 첫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부대행사 주관주요 기업인 교류…에너지‧광물 사업 협력 방안 논의일찍이 눈뜬 아프리카 투자…新 법률시장 개척민관추진委 선정…‘한‧아프리카 정상회담’ 준비“정확한 현지 정보‧적절한 파트너 찾는 게 열쇠”
‘2024년 한국‧아프리카 에너지 투자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법
‘순간포착’의 MC 임성훈이 눈물의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순간포착’)는 휴지기에 돌입하며 ‘순간포착’의 26년을 돌아봤다.
이날 임성훈은 “오늘은 저희 ‘순간포착’이 26주년을 맞이하는 날이자 저희 MC 넷이 하는 마지막 방송 날이다”라며 마지막 방송임을 알렸다.
1화부터 임성훈과
SBS 장수 프로그램 ‘세상에 이런 일이’가 폐지설에 휩싸였다.
16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폐지가 결정됐으며 지난 8일 담당 PD가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랍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6mm 디지털카메라로 밀도 있게 취재, 독특한 구성과 내레
베스티안재단은 교육부 RIS사업을 수행중인 한국교통대학교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인공지능(AI)과 의료기기’라는 주제로 제19회 의료기기 혁신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충북 오송 베스티안병원 7층 대강당과 온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첫 번째 발표는 ‘성형 AI기반 의료기기 사업전망’이라는
25일 회추위 개최…'CEO육성프로그램' 가동1개월간 숏리스트 평가 프로그램 실시 계획'인적성평가'와 '전문성 인터뷰' 도입 예정
DG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가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 절차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내부규정에 따라 현 김태오 회장 임기 만료 6개월 전인 25일 회추위를 개최해 DGB금융지주 최고경영
DGB대구은행은 지난 12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ESG경영 강화를 위해 위원회를 신설하고 은행의 ESG경영 전략 및 정책 방향을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최근 기업 경영의 최대 이슈인 ESG를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추진하기 위해 내부 컨설팅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ESG트렌드 분석 △국내 은행권 ESG 동향 조사 △임직원들의 ESG
DGB대구은행은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업체 인피닛블록에 전략적 지분투자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중은행을 제외하고 지방은행으로는 최초로 디지털자산 수탁사업에 진출했다.
이번 지분투자에는 SK증권과 인포뱅크 핀테크혁신펀드 1호가 함께 참여한다.
인피닛블록은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기업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영·관리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플랫폼
DGB대구은행은 종합 생활금융플랫폼 ‘IM샵’ 앱의 고도화 작업을 완료하고,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및 지역 소상공인 활용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했다고 3일 밝혔다.
IM샵은 2019년 전면적인 모바일 앱 개편으로 IM뱅크와 함께 선보인 이후 기본 금융 서비스 외에도 교통카드 충전, 소상공인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해왔다. 2020년 상반기 전면 리뉴얼 이후
임성훈이 ‘애로부부’ 양육비 미지급 개그맨으로 지목되자 억울함을 호소하며 채널A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임성훈은 30일 한 인터넷 BJ와 전화통화에서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방송 내용의) 90%는 거짓말”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양육비를 한 푼도 주지 않았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양육비도 초반에는 150만 원씩 지급했다. 양육비를 밀린 건
DGB대구은행은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한 대면 실명확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 대면 금융 거래 시 본인 확인을 위해 필수 지참해야 했던 주민등록증 등 실명확인증표 원본을 안면인식 기술로 대체하는 것이다. 지난해 실시한 ‘안면인식기술 활용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에 이어 시행되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서비스다.
DG
DGB대구은행은 전세자금대출 실수요자를 위해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인하하고 지난해 일시 시행한 취급 제한을 해제한다고 28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전세자금대출 취급제한을 풀면서 전세자금대출에 대해서 잔금일과 전입일 중 빠른 날로부터 3개월 이내 대출 신청이 가능해졌다. 또, 부부합산 1주택자에 대한 비대면 전세자금대출 취급제한이 해제됐으며, 전세계약
DGB대구은행은 주한 미얀마 대사관을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KF94 마스크 2만 장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현지의 미얀마 국민 및 국내 거주하는 미얀마 노동자들을 위해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지원하게 됐다.
전달된 마스크 중 1만 장은 미얀마 현지로 전달돼 취약계층에
DGB대구은행은 MZ세대 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채널 특정 상품에 가입하면 경품을 증정하는 ‘MZ세대 레트로 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는 1982년부터 2003년생 DGB대구은행 고객이면 참여할 수 있다. 다음 달 12일까지 IM뱅크 앱과 모바일웹 등 비대면 채널에서 이벤트를 응모하고 해당 상품에 가입할 경우 100% 경품을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