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2019년까지 약 3300억원을 투자해 세계 수준의 센서 중견기업 20개를 육성하고 2만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14일 윤상직 제1차관, 바른전자 임세종 대표 등 센서분야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센서발전을 위한 업계 간담회’를 개최, ‘센서산업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세
바른전자는 제품 크기를 크게 줄인 초고속 SSD(Solid State Drive) mSATA Ⅲ SSD 개발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바른전자가 개발한 mSATA Ⅲ SSD는 기존의 2.5인치형 SSD보다 크기가 4분의 1이상 줄어든 제품으로 사이즈가 29.85 * 50.80mm에 불과해 모바일 디바이스와 넷북, 크롬북, 노트북 등 소형 휴대기기에 널
바른전자는 올해 1분기 메모리카드 생산량이 전년동기 대비 약 25% 이상 급증한 1400만개를 기록해 창사 후 사상 최대치를 갱신했다고 3일 밝혔다.
바른전자에 따르면 메모리카드 월별 생산량은 1월 453만개, 2월 445만개, 3월 506만개로 1분기 총 1404만개로 집계됐다. 이는 낸드플래시 메모리 기준으로 약 2040만개에 달하는 수치이며 지난해
“수출 시장 다변화와 제품 다각화로 종합반도체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위상을 한층 강화할 것입니다.”
지난달 26일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바른전자 임세종 대표는 “치열한 수출전선에서 역동적인 한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대표는 1983년부터 LG그룹에 몸담아 오며 LG산전 전략기획실, 해외기획부장 및 중국 상해법인장을 거쳐 2000년 말 텔슨전자 중국
케이디씨는 패럴랙스 배리어 방식의 10인치 이상 사이즈 무안경 3D디스플레이 패널 개발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안경방식의 3D태블릿 등은 상용화된 바 있지만 10인치 대 무안경 3D방식은 업계최초다.
현재의 아이패드 크기인 10.9인치와 그보다 큰 12.1인치, 12.5인치인 이들 제품은 태블릿은 물론 노트북, 카지노 게임기 등에 폭넓게 사용
탈모를 치료할 때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을 같이 사용하면 효과가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미약품은 지난 2007년 6월 18일부터 2008년 4월 16일까지 서울대병원 피부과 등 11개 병원에서 총 182명을 대상으로 남성형 탈모환자에 대한 4상 임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4상 임상은 의약품으로 인정된 것을 다른 의약품
케이디씨정보통신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산연협력을 통해 RFID(전자태그)기술을 응용한 유가증권의 위변조방지 및 유통 흐름의 추적이 가능한 프로토타입의 관리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오는 31일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인‘RFID/USN 2007’ 국제전시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어음, 수표,
케이디씨정보통신은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공동개발을 통해 RFID(전자태크) 기반의 유가증권과 문서보안의 위ㆍ변조 식별 기술과 이를 지원하는 유통흐름 추적 백엔드 시스템 개발에 성공하고, 공동특허를 출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유가증권 위변조 방지기술은 유가증권에 RFID 태그와 기존 바코드를 함께 사용해 코드 확인 후 패스워드가 있는 판독 리더
NASA의 쌍둥이 화성 탐사로봇인 스피릿과 오퍼튜니티, 얼마전 독일월드컵 경비장 전역의 경비를 담당한 오프로(OFRO), 2012년 휴전선 전역의 실전 배치되어 경비를 맡게 될 견마로봇, 이들 모두 향후 로봇산업의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하게 될 탐사, 보안용 로봇의 현주소이다.
최근 무안경방식의 3D입체패널 양산라인을 구축하고 각종 규격의 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