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을미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도 대중문화계와 스포츠계는 다양한 변화가 예상되고 풍성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스타와 샛별들이 대중문화와 스포츠를 통해 대중에게 환희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푸른 양띠해인 2015년 올 한해 대중문화와 스포츠를 전망해본다.
◇연예 - 천우희·임시완 특급신인…가요계 90년대 별들 귀환
올해는 스마
‘미생’ 배우 최귀화가 직장인의 애환을 담아낸 연기로 공감을 얻고 있다.
최귀화는 지난 1일 방송된 tvN 드라마 미생에서 첫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장그래(임시완 분)는 상사 박대리(최귀화 분)와 함께 현장 경험을 쌓기 위해 거래처로 나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박대리는 사내에서 사람 좋기로 평판이 자자했지만 일적은 면에서는 그런 성품이
‘미생 최귀화’, ‘미생 최귀화 임시완’, ‘미생 최귀화 임시환 우정’
‘미생’이 직장인들의 애틋한 우정을 담아내고 있어 화제다.
1일 tvN에서 방영된 '미생' 6화에서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린 직장인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마음이 약해 거래처에 아쉬운 소리 한 번 하지 못하는 박대리(최귀화 분)가 장그래(임시완 분)
‘인기가요’ 에어플레인이 ‘하우아유?’를 통해 화려한 랩 실력을 발휘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3인조 그룹 에어플레인(엠나인 성민기 보기리)의 감미로운 무대로 시작됐다.
에어플레인 멤버들은 짙은 색 코트와 가죽재킷으로 멋을 내고 감미로운 노래와 화려한 랩 실력을 뽐냈다. 에어플레인의 ‘하우아유?’는 기타선율을 메인으로 경쾌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