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축구상 위원회가 ‘제36회 차범근축구상’을 개최, 유망주 19명에게 시상했다.
29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의 HW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이석민(부산해운대FC), 박민규(충북청주CTS), 김태연(서울노원RFC), 이재왕(강원춘천스포츠클럽), 임은수(서울충암U12), 유시윤(서울신답FC), 김시훈(서울AAFC충암), 정은찬(경기팀스타F
차준환, 한국 남자 첫 시상대에이해인, 김연아後 10년만에 메달
차준환(고려대)과 이해인(세화여고)이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피겨 역사상 처음으로 남녀 동반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해인이 24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여자 싱글에서 총점 220.94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하며 김연아 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은 이투데이와 함께!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이 2월 4일 개막합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여전히 우려가 많지만, 지난 4년간 이번 올림픽 출전을 위해 흘린 선수들의 땀과 눈물은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해줄 것입니다. 이투데이가 베이징올림픽의 관전 재미를 한층 더하기 위해 동계 스포츠 종목을 소개합니다.
차준환, 이시형, 유영,
피겨 유영(16·과천중)이 4대륙 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유영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목동 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은메달을 땄다.
이날 유영은 기술점수(TES) 79.94점, 예술점수(PCS) 69.74점으로 149.68점을 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임은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연습 도중 경쟁자인 머라이어 벨로부터 가격을 당해 부상을 입은 가운데, 임은수와 머라이어 벨 측의 의견이 엇갈려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앞서 임은수는 20일 일본 사이타마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을 앞두고 공식 훈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임은수(16·신현고)가 세계선수권대회 공식연습 도중 미국 선수와 충돌해 부상당했다.
20일 임은수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에 따르면 임은수는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공식 훈련을 소화하던 중 미국 머라이어 벨의 스케이트 날에 종아리를 찍히는 사고를 당했다.
올댓스포츠는 “언뜻 사고인 것처럼 보이지만
임은수(16·한강중)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4대륙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4위를 차지했다.
임은수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8.58점, 예술점수(PCS) 31.56점에 감점 1점으로 총점 69.14점을 획득했다.
이는 브
'피겨퀸' 김연아가 4년 만에 선보이는 새 프로그램 '하우스 오브 우드코크(House of Woodcock)'가 지상파를 통해 생중계된다.
SBS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김연아의 아이스쇼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을 단독 생중계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김연아가 2014년 현역 은퇴 이후 4년
◇경기 관람하며 응원전 펼쳐 = 금융권 수장뿐만 아니라 은행 임직원들도 선수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현장 응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우수 고객들을 초청해 올림픽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김도진 IBK기업은행장과 임직원 45명은 12일 바이애슬론 경기장을 찾아 응원전을 펼쳤다. 하나금융도 임직원과 대학생 홍보대사로 응원단을 구성해 12일
은행권이 3개월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전국은행연합회는 2008 평창 겨울올림픽 및 겨울패럴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200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협약은 KEB하나은행을 제외한 은행연합회 회원들이 공동으로 200억 원을 내놓기로 결의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KEB하나은행은 평창 겨울올림픽 공식 후원사로
임은수(한강중)가 2017 아시안 오픈 피겨스케이팅 트로피 대회(이상 아시안 트로피) 여자 주니어 싱글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은수는 5일 홍콩 메가 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된 아시안 트로피 여자 싱글 주니어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4.82점, 예술점수(PCS) 54.00점을 받아 총점 118.82점을 기록했다.
임은수는 Grand Guig
여자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임은수(한강중)가 종합선수권대회 지난해 최연소 우승자 유영(문원초)을 꺾고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임은수는 7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제71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2017 세계(주니어) 선수권 파견선수권 대회 여자부 싱글 1그룹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85점, 예술점수(PCS) 26.
유영(12ㆍ문원초)이 전국동계체육대회 개인 기록을 경신했지만, 3위에 그쳤다.
유영은 4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제97회 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 피겨스케이팅 여자초등부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A조 2번째 선수로 출전, 109.77점을 받아 총점 162.72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점프 실수로 3위를 기록한 유영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