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ㆍ회장 김상열)가 14일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KLPGA 창립 제40주년 기념식을 갖고 ‘한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KLPGA’(KLPGA, beyond KOREA!)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은 ‘비전 2028’을 선포했다.
조직체계 지속혁신, 대회 경쟁력 강화,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사회
남성대골프장 대체지가 당초 뉴서울CC에서 퍼블릭코스인 여주 그랜드CC(18.경기 여주) 등으로 결정됐다고 매경이 보도했다.
이신문에 따르면 남성대골프장 소유주인 국방부와 위례신도시 개발사업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대체 골프장으로 여주그랜드CC를 선정하고 곧 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수금액은 1500억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