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그룹 경영권을 확보한 임종윤·종훈 형제의 ‘뉴 한미’가 구체화됐다.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한미약품에 임종윤 사장이 부임하고 영업을 강화한 조직 개편과 인사를 단행할 전망이다.
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한미약품은 5개 사업부와 연구센터 체제로 조직을 개편한다. 일명 ‘5+1유닛’ 체제로 불리는 이번 조직 개편은 기존 한미약품의 틀을 유지하면서 국
높아진 물가로 편의점의 마감 할인 상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GS25는 지난해 11월 말 론칭한 ‘마감할인’ 서비스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마감할인으로 등록된 상품의 판매 수량이 지난해 12월 대비 올해 3월 6.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마감할인은 GS25 전용 앱인 ‘우리동네GS’에서 소비기한이 임박한 프레시푸드(FF)를 최
한미약품은 지난 11일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사랑받는기업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제7회 대한민국 사랑받는기업 정부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생산성본부, 일자리창출위원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표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상으로, 2013년 처음 제정됐다.
한미약품은 39년간 제약업계 최장기 공익캠페인으로 진행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세계헌혈자의 날’ 기념으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14일 서울 KBS아트홀에서 열렸으며,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했다. 시상식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 등이
한미약품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 수가 8000명에 육박했다.
한미약품은 서울 송파구 본사와 경기도 동탄 연구센터, 천안 영업부 교육장 등에서 진행한 올해 첫 번째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임직원 113명이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사랑의 헌혈 캠페인 누적 참여 임직원 수는 7937명으로 집계됐다.
이 캠페인은 창업주 임성기 회장이
한미약품은 2018년 새해 첫 업무를 사랑의 헌혈 캠페인으로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본사와 경기도 동탄 연구센터, 경기도 팔탄 및 평택 플랜트와 국내 사업부 등에서 진행된 상반기 사랑의 헌혈캠페인’에서 총 286명 임직원이 참여했다.
올해 38년째를 맞은 한미약품의 헌혈캠페인은 제약업계 최장기 공익 캠페인으로, 누적 참여자가
한미약품이 창업주 임성기 회장의 장녀와 차남의 경영 참여가 본격화했다. 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에 이어 장녀 임주현씨와 차남 임종훈씨가 한미약품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오너 2세 경영체제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1일 한미약품은 임주현 전무와 임종훈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내용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임주현 부사장(44)
한미약품은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본사와 경기도 동탄 연구센터, 경기도 팔탄ㆍ평택공단에서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1981년 1월부터 시작돼 올해 37년째를 맞은 한미약품 헌혈캠페인은 국내 제약업계 최장기 공익 캠페인으로, 창업주인 임성기 회장이 1980년 11월 서울 지하철 시청역에 마련된 국내 첫번째 헌혈의 집 개소에 발벗
한미약품은 7일 저소득주민 지원사업을 위해 기부금 1억5000만 원을 송파구청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한미약품그룹이 지난해 12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한 30억 원 중 지정기탁 형태로 지원되는 것으로, 송파구청 관내 저소득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각각 저소득주민 중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한미약품은 최근 한 달간 서울 송파구 본사와 경기도 동탄 연구센터, 경기도 팔탄·평택공단 및 영업사원 교육장에서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릴레이로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1981년 1월부터 시작돼 올해 36년째를 맞은 헌혈캠페인은 국내 제약업계 최장기 공익 캠페인이다. 창업주 임성기 회장이 1980년 11월 서울 지하철 시청역에 마련된 국내 첫 번째 헌
현대자동차그룹은 28일 현대∙기아차 191명, 계열사 177명 등 총 368명 규모의 2016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직급별로는 △부사장 8명 △전무 29명 △상무 81명 △이사 115명 △이사대우 131명 △수석연구위원 1명 △연구위원 3명이다.
다음은 28일 발표된 내년도 정기 인사다.
△ 부사장 (5명)
김승진(金承塡) 김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