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안의 무대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다.
14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임지안이 출연해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열창했으나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임지안은 “‘트롯신’이 생애 첫 방송이다. 지금도 긴장하고 있다. 저만을 위한 무대에 너무 감사했다. 지금도 안 믿긴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후 임지안은 주현미의 곡 ‘
가수 김연자가 임지안의 등장에 오열했다.
23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에서는 임지안이 진성팀 참가자로 등장한 가운데 김연자가 눈물을 쏟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연자는 “임지안과는 6년 정도 알고 지냈다. 지안이가 일어 너무 많았다”라며 “가수로 키우려고 우리 집에 2년 정도 있고 그랬다. 하지만 간 다음에 큰일이 있었다”라고 말하며
가수 임지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선공개된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예고편에서는 임지안이 참가자로 출연한 가운데 김연자가 오열했다.
이날 김연자는 임지안이 등장하자 말없이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흘렸다. 한참 동안 말을 잇지 못했고 임지안 역시 눈물을 쏟으며 잠시 녹화가 지연되기도 했다. 이에 다른 마스터들은 “두 사람 사이
트로트 가수 임지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지안은 2015년 싱글 앨범 ‘좋아 좋아’로 데뷔했다. ‘좋아 좋아’는 ‘내 나이가 어때서’를 작곡한 정기수의 곡으로 데뷔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임지안은 같은 해인 2015년 9월 컬렉션 앨범 ‘다음다색’을 발표했으며 2016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신인상, 2016 뉴타TV어워즈 페
트로트 가수 임지안이 자신의 SNS을 통해 '목포 택시 살인사건'의 피해자가 자신의 여동생임을 알리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임지안은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임지안은 이 글에서 "고민 끝에 만인 앞에 서는 직업을 하고 있는 저이지만, 너무 안타깝고 억울하다"라며 "목포 택시 살인사건 피해자가 여동생이다. 사건이 제대로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