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울산광역시와 공동으로 '2024 울산광역시 동반성장페어'를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WAVE)와 연계해 개최하며 울산시는 5년 연속 함께해 지역 동반성장을 선도하고 있다.
7일 개막식에는 이달곤 동반위 위원장, 김두겸 울산시장, 반 데르 플리트 주
‘소중한 기술, 안전한 보호! 기술보증기금이 함께합니다’
기술보증기금은 최근 1만 번째 기술임치 계약을 유치했으며, 28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1만 번째 임치기업 아이원을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술보호 슬로건을 발표했다.
기보는 2019년 1월 기술임치기관으로 지정된 후 중소벤처기업의 기술보호를 위해 ‘테크세이프’ 플랫폼을 중심으로 △기술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와 한전KDN은 28일 ‘2024년 협력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원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1년 공공기관 최초로 동반위와 협약을 체결한 한전KDN은 이로써 4년 연속 사업을 참여하게 됐다. 올해는 특히 인공지능(AI)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ESG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의 특성에 맞는 ESG 목표를
기술보증기금(기보)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29일 대전 대덕구 소재 K-water 본사에서 '대기업·중소벤처기업 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공정거래시스템(2Win-Bridge)과 K-water의 K-테스트베드를 통해 발굴된 우수 중소벤처기업과 대기업이 효과적으로 협력할 수
동반성장위원회는 중소벤처기업부, 대구광역시와 공동으로‘동반성장페어와 함께하는 2024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를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반위와 대구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4번째 동반성장페어로, 올해는 중기부도 함께 한다. 12일 진행된 행사 개막식에는 오영교 동반위 위원장, 오영주 중기부 장관, 홍준표 대구시
신용보증기금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사랑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20일과 26일 대구시 동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베다니농원’과 ‘신생원’을 방문해 후원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후원에는 신보가 수상한 ‘기술사업화 유공자 산업통상부장관 표창’ 관련 포상비도 전액 기부되어 공공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미래 신산업 분야에 대한 지원을 지속한다. 중소벤처기업의 부실 증가 가능성에 따른 리스크 관리도 더 강화할 방침이다.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13일 서울 여의도에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기보의 노력과 성과’를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종호 이사장은 “내년에도 중소벤처기업의 자금 조달
협력사 60곳, 100여 명 직원 대상으로 생산관리 등 12개 우수기술 및 연구 공유
LG전자는 최근 한국특허전략개발원(KISTA)과 국내 협력사 60곳, 10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2023 우수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대학과 공공 연구기관이 보유 중인 우수기술과 연구 성과를 협력사에 소개하고 제조기술 도입을
동반성장위원회는 울산광역시와 함께 ‘동반성장 페어’를 7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동반성장 페어는 동반위와 울산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네 번째 동반성장 페어다. 개막식에는 오영교 동반위 위원장,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울산시 시의장 등이 참석했다.
△혁신기술 구매상담회 △중소기업 컨설팅존 △기술임치기업 우수제품
기술보증기금은 중소기업의 기술탈취 근절과 공정한 기술거래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2019년도에 기술보호 종합지원 서비스를 도입했고 지원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기보는 중소기업 기술보호를 위해 기술신탁, 기술임치, 기술자료거래기록등록(TTRS) 등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제도시행이후 올해 9월말까지 기술신탁 1793건, 기술
법원의 강제집행으로 압류된 차량을 장기간 보관해온 주차장 업주에게 정부가 타당한 보수를 줘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자동차 보관업자 A 씨가 정부를 상대로 낸 임치료 등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를 판결한 원심을 지난달 27일 확정했다.
A 씨는 2004년부터 광주지법 집행
기술보증기금은 중소기업은행과 중소기업이 안전하게 기술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기보는 18일 기업은행과 전날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중소기업 기술거래·보호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중소기업의 기술거래·보호를 통해 지속 가능한 혁신성장을 창출하고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금융기관 최초로
한샘은 국내 인테리어 및 가구 부문에서 브랜드 가치 1위 기업으로 상생협력을 경영의 핵심가치 중 하나로 삼고 있다.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금융 및 채용지원, 기술보호 지원 제도 등을 운영해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로 인한 경기불황을 협력사와 이겨내고 있다.
금융지원에선 IBK 기업은행, KEB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총 280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재산이 19억6905만 원으로 취임 당시보다 3483만 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 명의로 된 토지와 건물은 없었고, 재산 대부분이 배우자 명의였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원 장관의 재산은 총 19억6905만 원이다. 3483만 원이 줄었는데 신규 임차 보증금
DB손해보험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지난해 도입한 ‘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보험’에 대한 가입지원을 올해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정책보험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지식재산권과 관련된 예상하지 못한 분쟁을 사전에 대비하고, 분쟁이 발생한 경우 변호사선임비 등의 법률대응 비용을 최대 1억 원까지 보상하는 중소기업 전용 보험상품이다. 지식재산권은 특허권, 실용
법원행정처, 구제책 마련…전국 일선 재판부에 안내‘송달 간주’ 날짜 정정…회생 변제금 ‘수동이체’ 지원
대법원이 최근 전산시스템 중단으로 전자소송 항소장이나 상고장을 제 때 내지 못한 당사자들을 위해 전국 일선 재판부에 ‘사후 제출’ 허용을 적극 검토하라고 안내했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 처리 참고 자료를 법원 내부 전산망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올해 발주계획을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농정원은 올해 119건, 총 619억 원 규모의 입찰·공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공개한 발주계획에는 추진 예정인 모든 사업의 발주시기와 예산, 사업기간, 주요 과업 등의 정보가 담겼다.
발주계획은 농정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작년 협력사 기술자료 임치 210건 지원올해부터 임치 비용 전액 지원…상생 실천
LG전자가 협력사의 핵심기술 보호를 지원하며 상생 실천에 지속 앞장서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협력사의 기술자료 임치(任置)를 210건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2020년부터 3년간 국내 대기업 가운데 지원 건수가 가장 많다.
기술자료 임치는 협력사(중소ㆍ중견기업)가
기술보증기금의 기술임치 계약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해 총 1911건을 달성했다.
6일 기보에 따르면 지난해 총 1911건의 기술임치 계약을 유치해 전년도 1680건 대비 231건이 늘어났다. 이는 2019년 제도를 도입한 이후 지속적인 증가추세다.
기술임치는 중소기업의 핵심기술 유출을 막기 위해 신뢰성 있는 제3의 기술임치기관에 기술‧영업자료를 임
중기부, 내부인력에 의한 기술유출 피해방지 가이드북 발표
중소기업의 기술탈취 대응이 여전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기술 비밀유지서약은 10곳 중 6곳만 체결하고 있다. 중견ㆍ대기업의 임직원에 대한 비밀유지서약서의 체결 비율이 90%를 넘는 것과 비교하면 적은 수준이다.
또 퇴사직원의 경쟁업체 전직을 막는 경업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