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활동 중인 '배구 여제' 김연경이 한국을 욕하는 네티즌에게 쓴소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이 네티즌은 중국인으로 추정된다.
김연경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운동간다그램"이라며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전날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은 김연경의 게시물에 "평창올림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참으로 부끄러운 나라"라는
쇼트트랙은 '찰나'의 스포츠다. 고작 몇 cm의 차이로 눈 깜짝할 새 순위가 결정되곤 한다. 이로 인해 수많은 반칙이 행해지는 곳이 바로 쇼트트랙 경기장이다. 때문에 쇼트트랙 경기 이후에는 판정 논란이 곧잘 제기된다. 쇼트트랙의 반칙에는 대표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을까.
국제빙상경기연명(ISU)에 따르면 쇼트트랙에서 실격을 초래하는 반칙은 다양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사진 한 장으로 중국의 '판정 불복종' 논란을 일축했다.
ISU는 21일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에 중국의 '임페딩 반칙' 장면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이와 함께 ISU는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 당시 심판 판정 기준이 된 사진을 공개한다. 이 문제와 관련해 추가 언급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 육지담, 강다니엘 '빙의글'에 "우리 이야기" 설전
래퍼 육지담이 워너원 팬이 쓴 '강다니엘 빙의글'이 자신의 이야기라고 암시하는 듯한 주장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육지담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워너원 강다니엘의 팬들을 향해 "피드백은 제가 아니라 그 당사자들이 해야 하고요. 심한 말 작작 하세요. 진짜 다 모르시면 .아 저도 모르니
킴 부탱이 한국 네티즌들의 비난 댓글로 얼룩진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13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최민정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실격 판정을 받았다. 한국 쇼트트랙 500m 사상 첫 은메달을 아쉽게 놓친 순간이다.
사진 판독 결과 심판은 최민정이 킴 부탱(캐나다ㆍ2
최민정이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실격한 이유인 임페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민정은 13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은메달을 목에 거는듯했다.
하지만 사진 판독 결과로 최민정은 실격 처리됐다. 한국 쇼트트랙 역사상
신다운이 안현수와 충돌해 반칙으로 실격됐다.
4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3-14 삼성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2차 월드컵 남자부 1000m 예선 3조 경기 도중 신다운과 안현수가 충돌했다.
심판진의 판정 결과 안현수는 조 1위로 진출한 반면 신다운은 임페딩 반칙을 선언당해 실격됐다. 신다운은 지난 2012-13시즌 세계
안현수 귀화 후 첫 경기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빅토르 안)가 귀화 후 처음으로 국내에서 경기를 치렀다.
안현수는 4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3-14 삼성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남자부 1000m 예선에 참가해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앞서 지난 3일 열린 1500m와 500m 예선 경기에서도 안현수는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