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가 수소안전 분야의 세계적 행사인‘ICHS2025(수소안전 국제 콘퍼런스)’의 국내유치에 성공했다.
가스안전공사는 18~21일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ICHS2023및 총회’에서2025년 개최지로 한국이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국내에서도 액화수소와 수소혼입,암모니아·수소추출 등 수소 관련 신산업이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가스안전공사는 9일 충북 음성 본사 가스안전종합상황실에서 임해종 사장 주재로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가스안전공사는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본사·지역 간의 실시간 상황지시를 통해 가스시설 현장 피해상황과 긴급복구 지원태세 등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비상연락망을 상시 유지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라섬 야영장 등을 방문해 여름 행락철 가스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매년 캠핑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700만 명을 육박하고 캠핑 시 가스연소기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가스사고의 위험성도 높아지고 있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편리한 이동식 부탄연소기로 인한 가스 사고는
국내 최초 수소에너지를 주제로 한 체험관으로 수소 안전의 상징이 될 '수소안전뮤지엄'이 이달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인 '수소안전뮤지엄'이 이달 3일 정식 개관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개관식을 진행한 이후 운영 매뉴얼을 정비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수정·보완, 이번에 정식으로 운영에 돌입했다.
충북
한국가스안전공사는 3일 경기 성남시에 있는 SK가스 대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 SK가스 3자 간 신속한 재난대응을 위한 국민맞춤형 재난안전데이터 공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가스안전공사의 산불대응 가스안전지도 시스템, 행정안전부의 NDMS 상황전파시스템을 민간 가스사인 SK가스에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전국의 가스충전소를 보호
15일 충북혁신도시에 국내 최초 수소안전 체험관인 ‘수소안전뮤지엄’이 문을 열었다. 정부는 체험관을 통해 수소에 더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홍보하고 안전한 수소 관리에 더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충북 음성군 두성리에 있는 체험관에서 개관식을 진행한다.
수소안전뮤지엄은 미래 에너지인 수소가 어떤 것이
1시간에 넥쏘 60대가 충전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충전소가 완공됐다.
환경부는 7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에 시간당 충전용량 300kg의 시설을 갖춘 상용차용 수소충전소인 '전주평화 수소충전소'가 준공됐다고 밝혔다.
환경부 민간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 충전소는 추가 시운전을 거쳐 다음 달 초부터 문을 열며 하루 18시간(05시~2
한국가스안전공사가 16일 수소버스와 수소충전소의 안전 확보를 위한 부품시험평가센터를 착공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날 수소버스 등 상용차와 수소충전소의 안전을 확보하는 시험평가를 위한 센터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2월 음성군과 시험평가센터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착공한 센터는 수소버스의 대용량 내압 용기와 부품
한국가스안전공사는 4일 충북도, 음성군과 대한민국 수소경제와 액화수소산업 인프라를 견인할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건립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공사가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대한 후속조치다.
검사지원센터는 2025년 상반기 정상운영을 목표로 충북 음성군 금왕읍 봉곡리 일원(테크노밸리
한국가스안전공사(이하 공사)는 가스안전관리 정책기능 및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골자로 한 '2022년 상반기 조직개편'을 내달 1일 단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미래발전 및 환경변화 대응과 전사 통합된 정책‧조정기능 수행을 위해 사장 직속으로 ‘미래성장실’과 국가 가스안전관리 총괄기관으로 가스안전정책 및 대책 수립을 총괄하는 ‘안전정책처’를 신설했다
수소와 가스안전 문화 확산의 거점이 될 수소가스안전 체험교육관이 착공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4일 충북혁신도시(음성군)에서 수소·가스안전 체험교육관 착공식을 열었다.
공사는 지난해 충북도, 음성군과 협약을 맺고 내년 11월 개관을 목표로 사업비 153억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1만 698㎡, 연면적 2154㎡ 규모로 이 체험교육관을 조성한다.
또 향후
17일로 취임 1주년을 맞는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가스사고 감축을 통한 국민안전 확보와 수소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임 사장은 작년 말에 선포한 뉴노멀 가스안전혁신 52개 과제를 2023년까지 완료하겠다고 강조했다. 과제에는 △가스사고지수(인구 백만 명당 인명피해) 3.62 달성 △스마트와 IT기반의 가스안전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전북도, 완주군과 18일 전북 완주군청에서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는 지난해 2월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수소법)이 제정됨에 따라 수소안전관리를 위해 신규 지정된 수소용품 4종( 고정형연료전지, 이동형연료전지, 수전해설비, 수소추출설비)에 대한 검사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20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공공기관이 동반성장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평가 대상은 58개 공공기관(공기업 28개 및 준정부·기타형 30개)이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미 2012년부터 2017년까지의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2일 제주 상명단지에 위치한 풍력에너지를 활용한 수소생산시설·발전소에 방문해 가스안전 현장을 점검했다.
2020년 12월 운영을 시작한 그린수소 생산시설은 국내 최초로 잉여 풍력에너지를 활용해 수소를 생산·저장하는 순수 국산 P2G(Power to Gas) 기술이 적용됐다.
이곳에서 생산된 수소는 탄소발생이 전혀 없는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경기도와 장애인고용공단, 온라인쇼핑협회와 실시한 '가스안전 사이버 감시단'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가스안전 사이버 감시단은 장애인 고용을 촉진함과 동시에 온라인에서 불법으로 유통되는 가스 제품을 단속해 국민들의 안전한 소비를 돕기 위해 도입됐다.
지난해 8월 공사는 경기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4일 "과감한 안전관리 혁신 및 속도감 있는 수소경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가스사고는 98건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던 1995년 577건 대비 83% 수준의 감축 기조 속에서도 취급 부주의 시설 미비 같은 후진국형 가스사고가 지속하고 있다"며 "가스 안전관리 수준의 더 높은 도약을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수소안전관리원을 신설하고 6대 권역별 사고조사팀을 구축하는 등 수소안전과 현장 강화 중심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수소안전관리 조직 확대와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골자로 하는 2021년 상반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1월 조직된 수소안전센터를 수소안전기술원으로 확대 개편해 기존 2팀에서 안전관리 분야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24일 "수소경제로의 빠른 도약을 위해 수소 안전관리 대책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5일 취임 100일을 맞는 임 사장은 올해를 수소법 제정, 수소 안전관리체계 구축 등 안전한 수소경제로 가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시기로 평가했다. 이어 내년에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과 수소안전관리 대책을 보다 속도감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2020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행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1995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전기안전 분야 최대 행사다. 전기안전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국민 안심사회 실현을 위한 실천의지를 모으는 자리다.
올해 행사는 신종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