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계 노사의 올해 임금·단체협약이 예년에 비해 한 달 이상 앞당겨진 4월부터 시작한다. 통상임금이라는 메가톤급 현안 뿐 아니라 근로시간 단축, 정년연장, 임금피크제와 같은 만만치 않은 과제들이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업계 노사는 임단협 시작 전부터 신경전을 벌이고 있어 협상은 그 어느 때보다 험난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
정부의 통상임금 지침에 대한 정치권과 노조의 반발이 이어지면서 늑장 대책을 지적받았던 정부의 입장이 더욱 궁색해졌다.
5일 업계와 노동계에 따르면 한국노총은 지난달 23일 대법원 통상임금 판결을 해석한 고용노동부의 노사 임금지도 지침에 대해 행정소송 등 법률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또 산하 조직에 각 사업장에 대법원 판결 이후 조정된 통상임금을 기준으
정부가 대법원 판결 이후 36일만에 통상임금의 노사지도 가이드라인을 내놨다. 정부는 이를 바탕으로 산업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23일 오전 세종청사에서 열린 전국 근로개선지도과장 회의를 통해 통상임금 노사지도 지침을 발표했다.
통상임금 지침은 앞서 노사단체, 관계부처, 학계 및 법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만들어
한국지엠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노사 양측은 23일 오후 7시 시작된 27차 교섭에서 임협 잠정합의안을 도출하고 24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한다.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9만2000원 인상을 골자로 한다. 또 성과급은 연말에 600만원과 교섭 타결 즉시 4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당초 사측은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는 25일부터 오는 8월 25일까지 ‘2013 시네바캉스 서울’ 영화제를 개최한다. ‘시네바캉스 서울’은 여름 한 달 동안 시대, 국적, 장르를 불문한 개성 강한 영화들을 만날 수 있는 서울아트시네마만의 영화축제이다. 이번 영화제 기간에는 영화평론가 야마네 사다오가 ‘임협영화 특강’을 하며 서동진 교수는 뱀파이어 영화에 대해 깊이
올해 금융권 노사협상 테이블이 심상치 않아 보인다. 임금 협상을 둘러싸고 은행권 노사 갈등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1일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교섭 대표단이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상견례를 갖고 첫 교섭에 나섰다. 사측 협상위원은 김종준 하나은행장과 홍기택 KDB산업은행장, 리처드 힐 스탠다드차타드(SC) 은행장
애경산업 노사는 2003년 이후 11년 연속 무교섭 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애경산업 노조는 2013년도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사측에 위임함에 따라 이날 오전 9시 서울 구로구 구로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애경 노사 11년 연속 무교섭 타결 조인식’을 가졌다.
신원교 노조위원장은 “대내외 경영환경이 불안정한 상황임에도
45년 만에 밤샘근무를 없애는 주간 연속 2교대제 시행을 뼈대로 한 현대자동차의 노사교섭 합의안이 3일 조합원 투표에서 가결돼 최종 타결됐다.
전체 조합원 4만49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 임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에서 투표자는 4만1092명(투표율 91.4%)이었다.
이 중 찬성 2만1655명(52.7%), 반대 1만9164명(46.6%)을 기록해 투
현대자동차 노사가 45년 만에 근무형태를 바꾸기 위해 밤샘근무를 없애는 주간 연속 2교대제를 실시하기로 하는 등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다.
현대차 노사는 30일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윤갑한 대표이사 부사장(울산공장장)과 문용문 노조위원장(현대차지부장) 등 노사교섭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차 임협을 열고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현대자동차 노사의 올해 임금협상이 노노 갈등으로 막판 타결에 실패했다.
노사는 30일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21차 임협을 열어 최종조율에 나섰으나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29일 오후 5시 시작된 교섭에서 협상 타결이 임박해지자 오후 9시께 교섭내용에 불만을 품은 일부 현장노동조직의 관계자와 조합원 등 50여명이 임금협상 교섭장을 봉쇄했다.
노조파업으로 인한 국내 완성차 4사의 생산손실액이 1조8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22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올 여름 현대차와 기아차, 한국GM, 르노삼성차의 파업으로 인한 손실액은 1조80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의 경우 이날까지 총 5만5875대의 차량을 만들지 못해 1조1615억원의 생산차질액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노조(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가 올해 임금협상과 관련해 벌인 줄파업으로 생산차질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
현대차 노조는 21일 오후 1시부터 울산공장을 비롯해 전국 공장의 조합원이 모두 2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주간조에 이은 야간조는 다음날 오전 2시부터 2시간 파업을 벌인다.
현대차는 이날 노조의 2시간 부분파업으로 인해 차량 2
현대자동차 노사는 20일 울산공장에서 윤갑한 대표이사 부사장(울산공장장)과 문용문 현대차 노조위원장(현대차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차 임협을 다시 열었지만 합의점은 찾지 못했다.
회사는 이날 재교섭에서 2015년까지 사내하청 근로자 3000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겠다는 수정 제시안을 냈지만 노조의 합의는 이끌어내지 못했다. 이는
현대자동차가 올해 임금협상 임금 9만5000원 인상안과 더불어 파격적인 성과급 지급안을 제시했다.
현대차는 14일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노사교섭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15차 본교섭에서 임금 9만5000원 인상, 성과급 350%+900만원안을 내놨다.
임금부문에서 회사의 1차 제시안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이며, 예년의 임금협상 합의안보다 높은 수
현대자동차 노조(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가 오는 20일 또다시 파업에 들어간다.
노조는 16일 울산공장에서 쟁의대책위원회 회의를 열어 20일 주ㆍ야간조 근로자가 각각 4시간씩 부분파업을 벌이기로 했다.
지난 13일 4시간 부분파업에 이어 두번째 파업이다. 노조는 올해 임금협상 과정에서 회사가 노조의 임금인상안, 밤샘근무를 없애는 주간 연속 2교대제, 사
현대차 노조가 13일 부분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이로인한 생산차질이 하루 4200여대, 피해액은 88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현대차노조는 13일 주간조 근로자가 오후 1시부터 4시간, 야간조 근로자가 이튿날 오전 2시부터 4시간 각각 부분파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노조의 이번 파업은 2008년 이후 4년 만이다.
자동차 공장은 통상 주간조와 야간조가
윤갑한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부회장이 8일 전 임직원에게 보낸 가정통신문에서 "파업을 통해서만 무엇을 쟁취할 수 있는 시대를 이제 지났다"고 지적했다.
가정통신문은 올해 임금협상과 관련한 노조의 파업을 앞둔 시점에 발송된 것으로 윤 대표는 "노조가 교섭결렬을 선언한 9차 교섭까지 노사는 요구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지 못했으며, 특히 최대 쟁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