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RSK) 기반 서플라이 체인 데이터 플랫폼인 템코(TEMCO)는 자사가 조직한 글로벌 공급망 물류협회(GSLA)애 싱가포르 주택 산업 디지털화 기업인 '홈 플랫폼(Home Platform)'을 회원사로 추가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홈 플랫폼은 공급망을 수평화하고 가정용 장식 산업에서 변화를 일으키고자 만들어진 분산형 솔루션이다. 현존
부산 임홍섭 내과의원, 메르스 의심환자 신속한 조치로 확산 막아
전국적으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가 확산되는 가운데 지난 6일 부산의 한 병원에서 메르스 의심환자를 진료한 한 의사가 귀감이 되고 있다.
11일 부산경찰은 페이스북을 통해 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동 임홍섭 내과의원에서 있었던 일을 소개했다. 부산경찰에 따르면 병원의 원장 임홍섭씨는 지난 6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와 관련해 병원 명단 24곳이 공개된 가운데, 8일 5곳이 추가돼 총 29곳의 병원 명단이 공개됐다.
8일 보건당국은 기존 24곳에 이어 드림요양병원, 강동경희대병원, 건국대 병원 응급실 세곳을 먼저 공개해 27곳을 공개했다.
이어 부산 임홍섭내과의원, 수원 차민내과의원을 메르스 환자 경유병원으로 추가 발표했다. 이에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거나 감염 환자가 경유한 의료기관이 전국 6개 시도 29곳으로 늘었다.
8일 보건복지부는 앞서 7일 공개한 병원 24곳에서 건국대병원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송파구 드림 요양 병원, 부산 임홍섭내과의원, 수원 차민내과의원을 메르스 환자 경유병원으로 추가했다. 이 의료기관에는 확진자가 경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8일 현재 메르스 감염 환자
메르스 병원 24곳에서 29곳으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87명으로 늘어나면서 메르스 관련 병원 역시 29곳으로 확대됐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8일 강동경희대병원과 건국대병원 등 환자가 경유한 병원 5곳을 추가 공개했다.
새롭게 추가된 메르스 관련 병원은 서울 강동구 강동경희대학교 의대병원(응급실), 광진구 건국대병원(응급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