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가 종손이자 이재현 CJ그룹 회장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이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소유했던 서울 장충동1가 저택을 매입했다. 삼성가 모태인 장충동에서 CJ그룹 입지가 더 넓어졌다.
이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이 부장은 지난달 1일 이 회장 유족에게서 장충동1가 건물을 매입했다. 지난해 이 회장이 세상을 떠나면서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12조 원 상속세 마련 고육지책이태원 단독주택도 매각 수순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유족이 이 회장이 소유했던 부동산 자산을 처분하고 있다. 12조 원에 이르는 상속세를 내기 위한 고육책으로 풀이된다.
이 회장 유족은 지난달 1일 서울 중구 장충동1가에 있는 이 회장 소유 건물을 196억 원에 매각했다. 지난해 이 회장이 세상을 떠난 후 부인 홍라희
가수 임희숙이 대마초 흡연설에 대한 상처를 털어놨다.
22일 KBS 1TV '아침마당'에는 임희숙(69)이 출연해 굴곡 많았던 인생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희숙은 신중현과 함께 음악을 하던 당시 대마초 혐의를 받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임희숙은 "제가 신중현 선생님 단체에 같이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대마초를 했다는 의심을 받았다"라면서 "
트로트엑스 나미애 우승
'트로트 엑스' 결승전에서 나미애가 최종 우승하자 태진아가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트로트 엑스' 결승전에서는 손범수가 MC를 맡은 가운데, 트로트 프로듀서 태진아, 설운도, 박명수, 홍진영, 박현빈, 뮤지, 유세윤, 아이비 그리고 도전자 벤, 임호범, 미스터팡, 나미애, 지원이, 이지민, 레이디
'트로트 엑스' 최종우승을 한 나미애가 소회를 드러냈다.
6일 생방송을 진행된 엠넷 '트로트 엑스'가 나미애의 최종우승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7일 엠넷은 나미애의 일문일답 최종우승 소감을 공개했다.
나미애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조력한 '트로트 엑스' 트로트 프로듀서 태진아와 팬들께 감사를 표했다.
한편 나미애는 이날 방송에서 임희숙의 '내 하나
태진아가 나미애 최종우승에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tvN '트로트 엑스' 결승전에서는 손범수가 MC를 맡은 가운데, 트로트 프로듀서 태진아, 설운도, 박명수, 홍진영, 박현빈, 뮤지, 유세윤, 아이비 그리고 도전자 벤, 임호범, 미스터팡, 나미애, 지원이, 이지민, 레이디스(최현철, 박성준), 구자억이 출연했다.
나미애는 이날
'트로트 엑스'의 최종 우승은 나미애에게 돌아갔다.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tvN '트로트 엑스' 결승전에서는 손범수가 MC를 맡은 가운데, 트로트 프로듀서 태진아, 설운도, 박명수, 홍진영, 박현빈, 뮤지, 유세윤, 아이비 그리고 결승전 참가자 벤, 임호범, 미스터팡, 나미애, 지원이, 이지민, 레이디스(최현철, 박성준), 구자억이 출연했다.
이날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홍진영이 힙합가수 아웃사이더가 함께 공연하며 두 번째 우승을 일궈냈다.
홍진영은 17일 오후 방송된 ‘불후의 명곡-장미화&임희숙’ 편에서 장미화의 ‘안녕하세요’를 70년대 디스코 풍으로 편곡해 불러 가장 많은 득표수를 받았다.
아웃사이더는 우승 이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불
엑소가 ‘진정 난 몰랐네’로 ‘불후의 명곡’에 참가했다.
아이돌그룹 엑소(EXO) 첸과 백현은 17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장미화-임희숙 특집에서 ‘진정 난 몰랐네’를 불렀다.
아이돌 엑소는 이날 예상치 못한 보컬 실력 선보였다. 듀엣으로 무대를 꾸민 첸과 백현은 다소 긴장한 모습이었지만, 곧 무대에 집중해 환상적인
가수 적우가 ‘나는 가수다’에서 자신감을 극복하고 2위를 차지했다.
8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12라운드 1차 경연에서 적우는 안치환의 ’사랑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불러 2위를 차지했다.
이날 적우는 무대 매너도 함께 선보이며 청중평가단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적우는 “이 곡은 사랑을 사랑하는 느낌이 정말 그대로 담아있다.
가수 거미가 ‘나는 가수다’ 첫 번째 무대에 올라 열창했다.
8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12라운드 1차 경연에서 거미는 첫 번째 무대 가수로 등장해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불렀다.
거미는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록 버전으로 편곡했다. 무대 의상도 챙이 넓은 검정 모자와 가죽 장갑으로 맞추는 등 신경 쓴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