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정보보호人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 한해 개인정보 보호 정책 성과 및 ’21년도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정부·학계·산업계, 일반 국민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노력한 ‘개인정보보호人’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22일 코로나19를 고려해 유튜브 등을 통한 온라인 웨비나(Web+Seminar)로 진행한
LG유플러스가 빅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형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19일 LG유플러스는 성남시,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손잡고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취약계층 사회보장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성남시 거주 취약계층 100가구를 선정했다. LG유플러스는 선정된 가구를 대상으로 자가학습이 가능한 교육 콘텐츠 ‘U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사회보장정보원과 보건・의료분야 발전 및 사회 취약계층 지원사업 공조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13일 서울 중구 사회보장정보원에서 체결한 이번 MOU는 △보건・의료 분야 발전을 위한 정보기술교류 △사회 취약계층 지원사업 공조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상호 우호증진을 위한 협력사업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한국형 스마트팜 패키지가 중앙아시아에 수출됐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한국 컨소시엄이 구축한 스마트팜 패키지를 카자흐스탄 기업 두 곳과 우즈베키스탄 기업 한 곳에 수출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팜 패키지는 스마트팜 플랫폼과 온실·양액 설비 등 농기자재, 종자 등을 한 데 묶은 수출 상품이다. 한국산 종자 등도 함께 수출할 수 있어 스마트팜 플랫
보건복지부는 17일 사회보장정보원장에 임희택 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 신임 원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면접심사를 거쳐 보건복지부 장관의 임명 절차를 통해 신임 원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1년 7월 16일까지 3년이다.
임 신임 원장은 2015년 2월부터 2년간 사회
농업기술실용화재단 5대 총괄본부장에 임희택 전 CJ프레시웨이 부장이 선임됐다.
30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 따르면 신임 임 본부장은 6월 1일 류갑희 이사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후 2년간 임기에 들어간다. 임 본부장은 1965년 전남 무안 출신으로 금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원예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CJ프레시웨이 부장과 (사)통일농수산사업단
CJ대한통운은 택배 전산 재해복구센터를 개관했다고 19일 밝혔다.
택배 전산 재해복구센터는 각종 재해로 인한 택배 전산 시스템 중단에 대비한 안전장치의 역할을 하는 시설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에만 6억2300만 상자, 하루 평균 400만 상자 이상의 택배화물을 취급하며 CJ송도 메인전산센터에서는 하루 평균 430만건의 전산 서비스 요청을 처
한국IBM은 최근 대한통운의 가상화 기반 IT 인프라스트럭처 통합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한통운 인프라 통합 프로젝트는 효율적인 운영 거버넌스 체계 확립 및 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육상물류업계 최초로 가상화 기술이 적용됐다. 대한통운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HP, EMC 기반의 IT 인프라를 100% IBM 기반으로 이전하면서
한진해운이 액면가의 20%를 현금배당을 결정, 8년 연속 배당을 실시했다.
한진해운은 16일 여의도 사옥에서 제69기 주주총회(사진)를 열고 액면가 기준 20% 현금배당을 의결하고 주주 우선경영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박정원 한진해운 사장을 비롯 회사 경영진 및 주주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 날 주총에서 지난해 매출 6조513억원, 영업익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