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4일 4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전보 인사를 내고 내년 1월 1일자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서울시 전보 인사.
◇ 3급 이상 전보
△경제실장 주용태 △복지실장 윤종장 △교통실장 여장권 △기후환경본부장 권민 △문화본부장 마채숙 △관광체육국장 구종원 △재무국장 이혜경 △건설기술정책관 김승원 △재난안전실장 한병용 △주택실장 최진석 △도시기
서울시는 도시 공간의 효율적인 관리 및 입체 지적 활성화를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열린 협약식에는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사업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입체 도시 관리 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입체 지적관리시스템(가칭
용산업무지구 개발 계획과 용산공원의 발전방향, 글로벌 기업유치 정책에 대한 서울시의 역할과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서울시는 30일 오후 2시 전쟁기념관 피스앤파크에서 '세계를 품은 용산 시민과 자연이 공존하는 국제업무도시'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포럼은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첫 번째 세션은 '용산공원, 기지
마지막 시민아파트인 서울 중구 회현제2시민아파트가 입체 전망공원을 품은 대형버스 주차장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제1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회현제2시민아파트 도시관리계획(회현동 일대 지구단위계획)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현동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은 도시계획시설(주차장, 공원)을 신설하는 내용으로,
50여 년간 베드타운으로 여겨져 온 서울 성산로‧왕십리‧북한산‧중랑천‧노해로 일대가 신속추진사업을 통해 경제 활성화와 도시경쟁력을 갖춘 신(新)경제도시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강북권역의 경제 활성화와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해 '서북·동북권 신성장 거점사업' 대상지 5건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성산로 일대 입체 복합개발(서대문
서울에 상업시설과 저층 호텔 상부를 공원으로 조성한 입체형 녹지공간이 곳곳에 들어선다. 한정적인 토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시민 여가 공간과 문화시설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26일 서울시는 민간부지 개발 시 평면적 형태로만 조성했던 공원을 도로·문화시설 등 타 기반시설이나 민간 건물 상부에도 조성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입체공원제도'를 올해 상반기 내에
서울 내에서도 생활 인프라 양극화가 극심해지면서 균형 개발에 더 비중을 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물론 서울시에서도 균형 개발을 위해 5년 단위로 ‘지역균형발전계획’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개발 사업은 여전히 강남 등 주요 입지를 중심으로 편중되고 있어 현실성이 없다는 지적이다.
12일 본지 취재 결과 서울에서 추진되는 교통,
서울시가 강남 도심 핵심 지역 중 하나인 양재역 일대 주요 거점 시설에 대한 입체복합 개발 방안 마련에 나선다. 양재역 일대는 서초구 복합청사, GTX 환승센터 등 대대적인 변화를 앞둔 지역이다.
29일 서울시는 양재역 중심지구 약 25만㎡에 대해 '양재 GTX 환승 거점 통합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양재역 주변은 2
프랑스 ‘리브고슈’ 벤치마킹업무·상업·주거 및 녹지 조성전국 연계되는 관문도시 육성
서울시가 수서역세권 개발 사업과 연계해 수서차량기지를 복합개발한다. 수서차량기지 상부를 인공 데크로 덮고 주거·상업·문화시설과 녹지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12일 서울시는 직접개발이 가능한 철도차량기지 중 수서차량기지를 우선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입체복합개발을 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촘촘한 주거안전망 확충 종합대책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조직개편을 시행했다.
SH공사는 본부별 기획 기능 강화를 반영한 조직개편을 시행하고 개편된 조직에 따라 대대적인 인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SH공사 조직개편의 방향은 △‘촘촘한 주거안전망 확충 종합대책’ 실행체계 구축 △민선 8기 주택정책 및 공사 핵심사
반반아파트ㆍ창업도시 조성도 약속민주당과 대화ㆍ협업…현안 해결을
“내가 가장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신환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21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이번 선거가 어느 때보다 중원에서 싸움이 중요하다며 외연 확장이 필수라고 말했다. 나경원·오세훈 후보가 아닌 본인이 후보가
4월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소속 후보들의 예비경선이 29일 시작됐다.
8명의 후보들은 이날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예비경선 후보자 비전스토리텔링 프레젠테이션에 나섰다. 공통적인 강조점은 역시 부동산으로, 규제완화에 무게를 뒀다.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나경원 전 의원은 재건축·재개발 규제 대폭 완화를 들고 나왔다. 나
서울시가 국회대로(강서구 화곡동ㆍ양천구 신정동)와 중랑구 면목동 일대에 입체복합도시를 만드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국회대로 변 3040㎡와 면목동 2685㎡를 입체도시 시범사업지로 결정하고 내년 구체적인 사업성과 활용 방안을 검토하기 위한 용역을 발주한다. 이르면 내년 말이면 구체적인 사업 방향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입체도시는 도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과 1호선 종각역을 연결하는 지하보행네트워크가 조성된다. 종로구 청진동 140 일대(7만8317.5㎡) 광화문역~종각역 지하보행통로 일부 단절 구간이 연결되면서다.
서울시는 7일 전날 열린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청진 도시정비형재개발구역 정비계획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기존 청진 재개발구역 정비계획에는 광
제 16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이 18일까지 진행된다.
15일 한국조경학회가 주최하고 늘푸른, 한국조경협회, 한국조경설계업협의회, 올조회가 후원하는 ‘제 16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에는 예년보다 많은 100여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번 환경조경대전에서는 인간과 도시, 자연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입체도시공원을 미래공원상으로 제시한 단국대학교 녹지조
프랑스 파리시 '천 그루의 나무'는 도로 상부에 복합주거건물을 짓고 건물 곳곳에 나무 1000그루를 심는 프로젝트로 도시 공간을 창의적으로 활용하고 지역 단절을 극복한 사례로 꼽힌다. 서울에도 이 같은 생활 SOC가 들어설 전망이다.
서울시는 도로나 철도 상·하부, 교통섬 등 도심 속 저이용 유휴공간을 혁신해 생활 SOC를 확충하는 '리인벤터 서울
빠르면 2019년부터 도로 공간의 민간 개발이 허용된다. 프랑스 라데팡스처럼 도로 상공과 하부를 활용한 다양한 융복합적 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16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개최한 신산업 규제혁신 관계 장관회의에서 ‘도로 공간의 입체적 활용을 통한 미래형 도시건설 활성화’를 발표했다.
그동안 도로 공간은 사실상 공공에게만 개발이
“올해는 민선6기의 실질적인 마지막 해입니다. '1동-1명소 사업', 도시재생 등 5년간 이끌어 온 일들이 8부 능선을 넘어 완성단계에 가까워지도록 끝까지 몰두하겠습니다.”
최창식 서울시 중구청장은 지난 20일 이투데이와 가진 인터뷰에서 올해 역점 사업 완성을 위해 쉼없는 한 해를 보낼 것을 다짐했다. 민선 6기 마지막 해인 내년을 앞두고 올해 ‘완전한
삼성물산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진행하는 건설업계 최초의 직업체험교육형 사회공헌 활동이 첫 번째 결실을 맺었다.
삼성물산은 지난 14일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주니어건설아카데미' 1기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삼성물산 인사팀 윤석진 상무가 참여해 수료 어린이들에게 수료증서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주니어건설아카데미는 서울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