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청소년의 과학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자동차 산업 인재를 키우기 위해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과 광주 지역 내 10개 학교의 학교장 추천을 받은 초등학생 14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과학캠프'를 개최한 데 이어, 이달 중으로 전국 40개 학교의 추천 학생 150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과학교실'을 연다고 14
현대자동차그룹은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과 함께 경기도 파주 흥원 연수원에서 ‘자동차 과학 캠프’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18일 열린 이번 캠프는 ‘찾아가는 자동차 과학 교실’ 수업 참여 학생 가운데 추천을 받은 10개 학교, 우수 학생 60명이 참여했다.
1박 2일 동안 진행된 자동차 과학캠프는 △드론 공작실, 길 찾는 자동차 등 과학 미
울산발전연구원 인적자원개발지원센터는 국비 3000만원을 들여 오는 6일부터 5일간 울산과학대학에서 울산지역 4개 중학교 50여명의 중학생들이 참가하는 '자동차 과학캠프(F1 in school)'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차세대 자동차 공학도 양성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자동차 과학캠프는 학생들이 모두 5명씩 10개팀을 이뤄 컴퓨터 설계, 디자인,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