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 불가인 농ㆍ임산물 '자리공'의 뿌리나 줄기를 나물로 먹을 수 있다고 광고ㆍ판매한 업체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농ㆍ임산물 판매 업체(182곳)와 온라인 판매 업체(896곳)를 지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 점검한 결과, 식용 불가 농ㆍ임산물 판매 행위 2개 업체(6건)와 이산화황 기준 초과 제품 3건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
국내에서 생태계를 교란하는 것으로 알려진 6종의 위해 외래종 식물이 항바이러스, 치주염 치료 등 다양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생물자원관은 고려대ㆍ대구한의대ㆍ영남대ㆍ엔솔테크 등과 함께 공동연구를 한 결과 위해 외래종인 가시상추ㆍ단풍잎돼지풀ㆍ도깨비가지ㆍ미국자리공ㆍ아까시나무ㆍ쇠채아재비 등 6종이 충치 등의 질환에 효과를 보였다고 21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농업과학관에서 ‘잡초 표본 및 실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에탄올을 추출할 수 있는 억새, 부들과 수질을 정화하는 부레옥잠, 구황식물로 사용된 강아지풀, 다른 잡초 발생을 막는 피복식물 등 50여 점의 다양한 잡초 표본과 실물이 전시된다.
또 직접 만져볼 수 있는 큰도꼬마리, 미국자리공, 가시박, 강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7일 봄철 야산이나 등산로등에서 자생하는 야생식물류를 산나물로 잘못 알고 섭취해 식중독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봄철 야생 식물류에 의한 식중독 사고는 주로 4~5월 발생하고 있으며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은 독초와 산나물의 구별이 쉽지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인이 야생식물을 산나물로 오인하는 대표적인 식물로는 여로,
‘꽃’하나면 가을 식탁 연출이 가능하다. 까사스쿨이 제안하는 로맨틱한 가을 식탁 만들기에 도전해보자.
까사스쿨의 ‘ 부케 트렌디 어텀(Bouquet Trendy Autumn)’은 로맨틱한 가을 느낌을 극대화했다. 까뜨린 뮐러가 제안하는 올 가을 트렌디 컬러인 레드 와인의 깊은 컬러감과 여성스러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부케로 연출해도 좋으며 꽃병이나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4일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초여름에 등산객이 독초를 산나물로 잘못 섭취해 식중독이 발생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독초와 분별이 어려운 산나물의 채취·섭취에 주의를 당부했다.
식약청에 따르면 지난 5월28일 독초인 초오로 술을 담궈 나눠 먹은 사람들이 구토, 의식불명 증세로 병원치료를 받았으며 5월22일에는 등산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