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은 진작 종영했지만, '주역' 백종원의 인기는 여전히 진행형입니다.
백종원은 '흑백요리사'에서 구수한 말투와 대비되는 날카로운 입맛, 해박한 지식, 예능감을 뽐내면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12일 기준 유튜브 구독자 수는 668만 명이고요. 가장 최근 게재된 영상은 조회
시중금융그룹 CI 선포식ㆍ본점 간판 제막식 개최대구은행, 시중은행 'iM뱅크'로 새단장계열사 브랜드 일체화…공식 상호 변경
DGB금융그룹이 시중금융그룹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DGB금융은 '그룹 NEW CI 선포식'과 주력 계열사인 아이엠(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 및 사명 변경에 따른 '본점 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i
신한투자증권은 신입직원들이 17일 강화도에 방문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자발적 봉사활동 ‘따뜻한 연탄’ ESG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해 하반기 입사한 신입직원을 비롯한 40여 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사명을 변경한 후 입사한 2번째 공채라는 의미를 담은 2222장의 연탄을 강화군 내 8개
현대자동차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한 사회공헌활동 ‘2023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산타원정대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가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청소년에게 각자가 원하는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주는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올해 현대차는 32개 시설 어린이와 청소년 1432
서울대병원은 가수 임영웅 팬클럽으로부터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후원금 1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11월 개소한 서울대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는 인공호흡기 등 기계에 의존해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에게 단기입원 및 돌봄 치료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독립형 어린이 단기돌봄의료시설이다.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를 며칠
신한투자증권은 지난달 4일부터 이달 3일까지 총 1274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중요한 건 걷고 기부하는 마음(중걷마)’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1500만 원을 기부한다고 29일 밝혔다.
중걷마 캠페인은 신한금융그룹의 ‘아껴요’ 캠페인의 7대 실천 약속 중 ‘걸어요’ 내용을 기반으로 신한투자증권 사내 MZ 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가 추진한 캠페인이
신한은행이 아이들을 대상으로 매년 100회 이상의 맞춤형 교육을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18일 경북 포항시 북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선린애육원에서 자립을 준비하는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금융교육은 전국 아동양육시설의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 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지식들을 미리 알려주는 맞춤형
올해 두 번째 헌혈 행사…매년 4회씩 정기적으로 실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지난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올해 두 번째 헌혈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의 도움을 받아 서울 강남구 소재 빗썸 본사 앞 정차된 헌혈차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헌혈 참여 의사가 있는 100여 명의 임직원들
교보생명은 자립준비청소년들의 홀로서기를 돕는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장학금 지원에다 각종 금융교육, 자격증 취득 지원 등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가 되면 독립하는 청소년들을 뜻한다.
교보생명은 금융교육 및 자립성장 지원 사업을 통해 매년 2
가수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을 기념해 팬들이 자립청소년을 위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HERO 초심방’은 지난 6일 사단법인 들꽃청소년세상에 1006만 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기부금은 시설을 퇴소한 자립청소년들의 자립지원을 위한 밀키트 제작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HERO 초심방’은 “팬으로서 임영웅과 선한 나
9번째 ‘삼성 희망디딤돌’ 경북센터 개소연 720여 명 청소년 대상 자립 생활 지원경북센터 포함 올해 10개 센터 운영 계획
삼성이 자립준비 청소년(보호종료 아동)들을 돕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삼성은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기 위한 ‘삼성 희망디딤돌’ 9번째 센터인 경북센터를 개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 희망디딤돌 사업은 삼성
흥국생명은 보호아동시설인 ‘그룹홈’ 청소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사회진출 및 자립을 위한 자립키트 및 핸드북을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룹홈은 흥국생명이 지난 2013년부터 지원해 온 보호아동시설로 부모님의 학대, 사망, 경제적 곤란 등의 이유로 가정이 해체된 아동에게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7인 이하의 생활시설이다. 그룹홈은
‘시니어희망공동체’(이사장 임철순 이투데이 주필 겸 미래설계연구원장)는 오는 17일 오후 7시 서울시 NPO지원센터 1층 대강당에서 송년회를 겸한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자립청소년 장학금 마련을 위한 후원 경매도 함께 진행한다.
‘시니어희망공동체’는 지난 2013년 ‘한국1인가구연합’이라는 명칭으로 창립됐다. 올해
LG유플러스는 서울시 용산구청에서 용산구 내 자립청소년 지원을 위한 임직원 기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 1200여만원은 지난해 말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용산구 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의 학비 지원을 위한 기부행사에서 모금한 것이다.
LG유플러스 CR전략실 유필계 부사장은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용산구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따
“소셜팸은 부모세대, 조부모세대, 형제자매세대 등 4인 이상 3세대로 구성돼 이들은 자립청소년의 문제에 공감하고 상호 도움을 주는 ‘진짜 가족’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
한국1인가구연합 상임대표 송영신 변호사는 “현행법상 만 18세가 되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의무적으로 생활하던 아동복지시설에서 나와야 한다”면서 “연 평균 800여명의 청소년들이
1인가구 자립청소년을 위한 사회적가족 '소셜팸'이 탄생한다.
한국1인가구연합은 1인가구 자립청소년에게 가족 인연을 맺어주는 신개념 사업인 '소셜팸'을 출범시킨다.
소셜팸 출범식은 오는 5일(금) 서울 마포구 ‘K-Turtle’에서 오후 7시부터 열린다. 이번 행사는 1부 소셜팸 출범식과 2부 저녁식사로 진행된다. 특히 1부 에서는 한국1인가구연합 이사
효성이 홍명보 자선축구대회에 마포 지역 아동센터 공부방 어린이들을 초청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5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홍명보장학재단과 구세군대한본영이 함께 여는 자선축구대회로 소년소녀가장, 소아암환자, 심장병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효성은 이러한 취지에 동감해 대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현금 지원 이외에 지역사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