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로베르트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 방한 계기 정상회담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해 교역·투자, 에너지, 국방·방산 등 전방위 협력 강화-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 MOU 체결...대북정책 지지도 확보
윤석열 대통령과 로베르트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는 30일 방한을 계기로 한-슬로바키아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다. 교역·투자, 에너지
윤석열 대통령과 로베르트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는 30일 방한을 계기로 한-슬로바키아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다. 교역·투자, 에너지, 국방·방산 등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 관계를 심화하는 데에 뜻을 모았다.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지지도 확보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공식 방한한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풀러턴시에 있는 성남비즈니스센터(K-SBC)에서 8일(현지시간) 미국기업 링크원(LinkOne), 시에라홈헬스케어서비스(Sierra Home Health Care Service Inc), 하버하이츠시니어리빙(Harbor Heights Senior Living) 등 3개 파트너사와 각각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10일 성남시에 따르면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방미 둘째날인 19일에도 정상들과 연쇄 회담을 개최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지를 요청했다.
전날 뉴욕 현지에 도착해 9개국 정상들과 회담을 가진 윤 대통령은 이날 나나 아도 단콰 아쿠포아도 가나 대통령과 부부 동반 오찬 겸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엑스포 유치전을 이어갔다.
핀란드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한국은 핀란드에서 배우고, 핀란드와 함께 ‘혁신’과 ‘포용’을 이루고자 한다”며 “한국이 가진 ‘평화와 공동번영’의 꿈에도 핀란드가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헬싱키 파시토르니 회관에서 열린 '한·핀란드 스타트업 서밋'의 혁신성장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수출입은행은 국책금융기관으로서 매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수은은 2012년 사회공헌인 ‘희망씨앗 프로그램’을 마련해 취약계층의 자립지원, 다문화·탈북가정 등의 사회적응 지원, 글로벌 사회공헌 등 세가지 테마로 분류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수은이 사회의 취약 계층인 다문화·탈북가정에 대한 지원에 주력하고 있는
미국 시카고 인근 윌링(Wheeling)시 한인문화 회관 진입로가 '강남로(Gangnam Drive)'라고 불리게 됐다.
강남구는 지난 16일 미국 일리노이주 제10지구 내 윌링시에서 우호교류·경제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식 및 ‘강남로(Gangnam Drive)’ 명명식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강남구와 일리노이주 제10지구는 공동 발전을 위
경상북도가 극동러시아 시장 개척에 팔을 걷어붙였다.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은 도내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업무를 전담하는 이희용 프라이드상품 지원센터장을 단장으로 한 시장개척단을 최근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로 파견하여 향후 시장진출 가능성을 면밀히 타진하고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현지로 파견됐던 시장개척단은 블라디보스토시청과
경기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그룹사들이 다양한 형태의 사업을 통해 내수활성화에 나서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1일 ‘주요그룹 내수활성화 사업 추진 현황’을 발표하고,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내수 활성화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먼저 30대그룹 계열사들은 그룹 방침에 따라 14일 유급 자율휴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생산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정부의 국토 균형 발전 정책에 부응하고자 지난해 12월 충북혁신도시로 11개 이전 기관 가운데 최초로 지방 이전을 완료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전국 16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하고 다양한 지역 상생 방안도 추진중이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방 이전 한참 이전인 2006년 충북 진천군 덕산면 구산리 마을과 2010년에는 충북 음성군 쌍정2리
수출입은행이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넘어 개발도상국으로까지 관심을 넓히며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사회공헌 전담조직을 신설해 예산을 꾸준히 늘리며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 중인 수은은 업무 특성에 맞게 ‘희망씨앗(SEED)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 프로그램은 △취약계층의 자립지원 △다문화가정 및 탈북민 등 신(新)구성
국내 골프장과 해외 골프장의 수상한 동침이 이어지고 있다. 불황을 극복하고 새 활로 개척을 위한 양측 골프장의 전략적 업무 제휴가 그것이다.
경기 여주의 360도 골프장(대표 정유천)은 지난해 11월 태국 스프링필드리조트그룹의 로열컨트리클럽(회장 수메 인다브라)과 업무 제휴에 관한 양해각서를 썼다. 2013년 일본 홋카이도 루스츠 골프장과의 자매결연에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이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체인스토어협회·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는 1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유통산업주간 개막식’에서 전국상인연합회·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한국체인사업협동조합과 상생발전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이번 MOU는 지난 3월 유통산업연합회 출범 이후 수평적 경쟁관계인 유통업계가 한 자리에
서울시는 '서울-북경 자매도시 20주년'을 맞아 4일부터 8일까지 북경시 청년연합회 소속 우수대학생 100여명이 서울을 방문한다고 1일 밝혔다.
4일 오후 도착하는 방문단은 5일 서울시가 시민들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통통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서울시청을 견학한다.
이어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리는 제7회 한중대학생포럼에 참석해 ‘청년
한화생명은 임직원은 물론 보험설계사(FP)도 함께 참여하는 전사적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내부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한화생명의 활발한 봉사활동은 임직원과 설계사 등 2만500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있기에 가능했다. 153개로 구성된 전국 봉사팀은 장애인, 노인, 보육원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단체와 1:1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1회 이상 꾸준히
삼성생명의 사회공헌 역사는 오래됐다. 지난 1982년 사회복지 법인인 삼성생명 공익재단을 설립한 데 이어 1995년에는 삼성생명 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 현재 임직원 6000명과 컨설턴트 4만여명이 총 180여팀을 구성해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갖추고 지역사회 복지기관 등과 연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상시 활동 이 외에도 매년 헌혈 캠페인, 농어촌자
현대증권의 사회공헌 모토는 ‘상생(相生)’이다. 이를 위해 농촌마을과 장애인, 저소득층, 노약자 등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창조적이고 전사적인 사회공헌활동 전개 = 현대증권 신입직원의 필수코스는 사회봉사활동이다. 지난 2008년부터 나눔의 기업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방 회원제 골프장이 불황 속 대반전을 노리고 있다. 회원권 가치 하락과 입회금 반환 대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 및 영남지역 골프장들의 콜라보레이션(협업)이 확산되고 있다.
골프장 간 회원권 공유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 양사 골프장 회원들이 타사 골프장 코스 및 관련시설 이용 시 회원 또는 회원에 준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콜라보레이션
러시앤캐시로 유명한 아프로 파이낸셜그룹이 출연한‘(재)아프로에프지장학회’가 지난 18일 몽골 최고의 명문대학인 몽골 국립대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장학지급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재)아프로에프지장학회 최 윤 이사장과 장학회 임원, 몽골국립대 린친바자르 부총장, 법과대학 솔렁거 학장, 몽골 법무부 바야르
‘사람이 미래다.’
눈과 귀에 익숙한 광고 카피다. 평상시 인재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직접 쓴 것으로도 유명하다.
두산그룹은 일반명사인 ‘사람’을 마치 고유명사처럼 만들었다.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인간 중심의 소통경영이 맺은 결실이다. ‘꿈과 희망을 나눈다’는 캐치프레이즈로 진행하고 있는 두산의 사회공헌활동도 이러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