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 아랍헬스 2025 참가…중동시장에서 딥카스 선봬
뷰노가 27일부터 30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의료기기 전시회 ‘아랍헬스(Arab Health) 2025’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뷰노는 이번 행사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심정지 발생 위험 감시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카스, AI 기반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뷰노메드 딥EC
뷰노, 고칼륨혈증 선별 AI 의료기기 식약처 허가 획득
뷰노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공지능(AI) 기반 고칼륨혈증 선별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딥이씨지(DeepECG)의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딥러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심전도 데이터를 분석해 비침습적으로 고칼륨혈증을 선별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다.
딥이씨지는 비침습적
수술의 정교함과 안전성 높이는 수술 로봇 각광국내선 큐렉소‧미래컴퍼니‧로엔서지컬 등 개발
국산 기술로 만든 수술 로봇의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기업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진출하며 글로벌 기업과 격차를 좁히고 있다.
1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큐렉소, 미래컴퍼니, 로엔서지컬 등이 국내 수술 로봇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술 로봇 플랫폼 기업 로엔서지컬은 자사가 개발한 신장결석 수술 로봇 자메닉스를 양산부산대병원에 공급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산부산대병원의 자메닉스 도입은 부울경 지역 최초다. 국내 상급종합병원인 양산부산대병원은 4000례 이상의 로봇 수술 경험을 축적했고 이 수치는 전국 국립대병원 중 서울대병원의 뒤를 잇는다. 이번 자메닉스의 양산부산대병원 도입을 통
수술로봇 플랫폼 기업 로엔서지컬은 세계 비뇨내시경기술 학술대회(WCET 2024, World Congress of Endourology and Uro-Technology 2024)에서 자사가 개발한 수술로봇 자메닉스(Zamenix)에 대해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WCET 2024는 세계내비뇨기학회가 주최하는 국제 학술대회다.
수술로봇 플랫폼 기업 로엔서지컬은 자사가 개발한 신장결석 수술로봇 자메닉스가 경북대병원에 최초로 도입됐다고 8일 밝혔다.
국내 상급종합병원인 경북대병원 비뇨의학과에 공식 도입을 시작으로 자메닉스의 병원 내 사용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경북대병원 관계자는 “분지지형의 대구 경북은 여름철 폭염으로 콩팥결석 유병률이 높고 콩팥결석 수술도 타 지역 대비 잦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