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브랜드 이디야커피는 어린이 고객을 위해 출시한 100% 유기농 어린이주스가 인기를 끌며 하루 평균 1000여개가 팔리는 등 출시 두 달여 만에 5만병이상 판매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월 출시된 어린이주스는 매장을 방문한 엄마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주거지역 인근에 위치한 매장을 중심으로 호성적을 나타냈다. 지중해의 뜨거운 햇살 아
올 상반기 주류업계에서 시작되어 순식간에 제과업계까지 그 열풍을 몰아간 과일 맛 제품이 하반기까지 그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기존 제품에 과일 맛을 더한 제품들을 후속으로 내놓으며 제품 라인을 확장하는 형태로 신제품 출시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 같은 과일 맛 제품의 인기는 작년부터 시작된 단맛 열풍의 연장으로 해석된다.
이번에는
◇롯데아울렛, 썸머 바캉스 이벤트= 롯데백화점이 ‘롯데아울렛과 떠나는 썸머 바캉스’를 테마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8월 9일(일)까지 롯데아울렛 전점에서 진행되며, 아웃렛 인근에 있는 관광지와도 연계해 방문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롯데백화점은 유통업계는 물론 아직 침체되어 있는 관광업계의 붐업을 위해, 관광지와의업을 통
다가오는 여름, 더위를 식히는 여름음식으로 빼놓을 수 없는 먹을거리가 바로 빙수다. 최근에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빙수 만들기’가 유행처럼 번지며 저렴한 가격에 빙수를 만들 수 있는 관련 재료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대야빙수’, ‘수박빙수’ 등 새로운 빙수 조합이 끊임없이 소개되며 이슈화 되고 있다. 특히 ‘olive tv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식사 후 달콤한 맛을 포기하지 못하는 디저트 마니아들에게 주목받는 시장이 있다. 바로 홈 디저트 시장이다. 이는 비싼 가격에 줄 서서 사 먹어야 하는 수고로움 없이 가까운 마트나 편의점에 가면 ‘명품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는 콘셉트가 시장 수요를 일으킨 경우다
특히 홈 디저트 문화는 SNS를 통해서 빠르게 확산되며 새로운 트렌드
이마트에서는 올해 상반기 히트상품으로 ‘어린이 음료’를 선정했다.
이마트에서 어린이날을 맞춰 출시한 어린이 음료는 당, 색소, 착향료, 합성첨가물, 합성보존료 등의 첨가물을 넣지 않고 설탕이나 당 대신 포도나 레몬과즙으로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에서 선보인 어린인 무첨가 음료는 이마트가 웅진, 정식품, 웰팜 등과 협력하여 6개월 공동개발
식품업계를 중심으로 자연 그대로의 색을 사용한 컬러푸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웰빙 죽 전문점으로 잘 알려진 본죽은 지난 달 23일 신메뉴로 자색고구마타락죽을 출시했다. 자색고구마타락죽은 재료의 빛깔을 그대로 살려 기존의 흰색, 붉은색 아닌 진한 보라색을 띈다.
본죽은 원 재료를 그대로 사용했다는 느낌을 주기위해서라는 입장이다. 본죽 관계
이마트가 당·색소·착향료·합성첨가물·합성보존료 등의 첨가물을 넣지 않고 과즙으로 맛을 낸 어린이 전용음료 8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첨보이는 어린이 전용 음료는 웅진, 정식품, 웰팜 등 3개 협력회사와 공동으로 기획, 선보이는 것으로 칼로리 걱정없이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은 물론 맛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가격은 ‘자연의주
최근 알짜 자회사 매각을 추진 중인 지앤디윈텍에 대해 한 장외 바이오기업이 우회상장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
이에 대해 회사측에 확인한 결과, 바이오 펄프와 종이를 제조하는 기업에 대해 지분 투자하는 것이며, 향후에는 합병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4일 지앤디윈텍 관계자는 “잡초인 부들을 이용하여 바이오 펄프와 불투명도가 높은 종이
국제 펄프가격 상승으로 펄프, 제지 기업들의 경영환경이 날로 악화되는 있다. 이런 가운데 (주)나노톡스텍(대표이사 박병수)이 잡초인 부들을 이용하여 바이오 펄프와 불투명도가 높은 종이를 제조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나노톡스텍 관계자는 "올 3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의 제지공장에서 부들 펄프를 이용한 인쇄용 용지를 대량